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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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기초의원 역량 강화 교육연수 - 기후위기와 미래 특강오늘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에 ‘기후위기와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의 강사로서 연단에 올랐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중학생 때 긴 시간 병원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당시 유명하다는 병원들을 찾아가 봤지만 "희안한 케이스야"라는 말만 되풀이 할 뿐 원인도 알 수 없고, 치료법도 없고,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조차 포기해버린 그때, 어머니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수소문하여 경북 영주에서 '극약 처방'을 구해오셨습니다. '극약처방'이란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택하게 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극약'이라는 무서운 약을 삼킨 덕분에, 다행스럽게도 세상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고 그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도 '극약처방'이 필요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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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일차의료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29일(수) ‘지역사회 일차의료 역량강화 방안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역의 가까운 병원을 두고 종합병원으로 환자 쏠림이 심각해 개선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는데요.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더욱 심화돼, 어떻게 하면 일차의료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게 할 것인지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습니다. 폭우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참석해주셨는데요~ 저는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공급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큰 틀에서 일차의료 기관의 역할은 어디까지인지, 어떻게 하면 그 역량을 좀 더 강화시킬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 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아울러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일차의료 기관의 역량 강화와 디지털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