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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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부 국정감사(9월 27일)한정애의원은 지난 27일(화) 환경부회의실(세종시) 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환경부장관과 증인에게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관련 세부 내용은 요약해드린 내용과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포스코 강릉 옥계 마그네슘 제련 공장 페놀 유출 지역 정화 관련 질의 "2013년 페놀 유출 사고가 일어나 정화작업이 진행중인 포스코 강릉 옥계 공장을 방문해 토양 및 지하수 시료를 채취하였다. 포스코에서는 차수벽 밖으로는 절대로 오염물질이 새어나갈 수 없다고 단언하고 있다. 그러나 채취한 지역에서의 페놀 농도 분석 결과 우려 기준을 약 10배~19배정도까지 초과하고 있다. 포스코가 오염지역이 아니라고 한 지역에서 채취한 내용이다. 또한 지하수 분석 결과 지하수 수질 정도의 8700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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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대변인,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의 태도 및 발언 질타 [MBN]한정애 대변인은 5일 새누리당이 개최한 여수 기름유출 사고 관련 당정 협의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발언에 관련하여 장관의 태도와 자질에 대해 질타를 했습니다. [MBN 뉴스] 이준희= ‘몰라요 장관’으로 유명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또다시 자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여수 기름유출 사고의 1차 피해자가 GS칼텍스이고 어민은 2차 피해자라고 하는가 하면, 불성실한 답변 태도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중략] ▶인터뷰 : 한정애 / 민주당 대변인(어제) -“주무 장관에게 필요한 자세는 진정성 있는 사과인데,(윤진숙 장관은) 오히려 분노한 민심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청문회 때부터 자질 논란에 휩싸이며 위기를 겪었던 윤 장관이 또 한 번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 MBN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