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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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2회(임시회) 제3차 전체회의(법안의결 및 공청회)4월 28일 오후 2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2회(임시회) 제3차 전체회의(법안의결 및 공청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공청회 시작에 앞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고용노동부가 모 경제지에 비용을 지급하여 언론홍보 목적으로 강성노조가 임금체계 개편과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막는다고 기사를 쓰도록 한 사안에 대해 현안질의를 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3월은 노사정 대타협을 위해서 치열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그 당시 노동부는 언론사에게 특정한 내용의 기사를 작성해달라 하고 해당 언론사에 5천5백만원을 주었다”라며 “이는 마치 중립적인 언론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것처럼 해서 실질적으로는 강성노조로 인해서 타협에 문제가 있고, 일자리가 창출이 안되는 것처럼 해서 노조에 책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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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한정애, "고용부, 노조 폄하 기사에 수천만 원 후원"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가 '정규직 해고조건 완화' 등을 포함한 '노동시장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하면서 언론사에 수천만 원을 주고 왜곡된 기사를 작성하게 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노·사·정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정부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등 국민의 혈세로 왜곡된 여론을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관련된 언론 기사를 링크합니다. (오마이뉴스) 노동부, 언론에 돈 주고 '정규직 해고' 기사 게재 (YTN) 한정애 "고용부, 노조 폄하 기사에 수천만 원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