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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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글로벌해양조약(BBNJ) 협정 국회 본회의 통과!‘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에 따른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협정’ 비준동의안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저는 지난 4일 글로벌해양조약(BBNJ) 비준 촉구를 위해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다룬 다큐멘터리 '씨그널' 국회 시사회를 개최하는 등 비준동의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협정 비준을 통해 각국은 공해 등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유전자원 채집ㆍ관리에 대한 정보 공유를 의무화하고,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는 등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공동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준동의안이 구체적으로 실행되는데에 필요한 법·제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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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한정애 의원, 다큐멘터리 '씨그널' 국회 시사회 개최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이 지난 4일 김영배 의원, 그린피스와 함께 글로벌해양조약(BBNJ) 비준을 촉구하기 위해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다룬 다큐멘터리 '씨그널' 국회 시사회를 개최했다.글로벌해양조약(BBNJ)은 지난 2015년 파리 기후협약 이후 가장 중요한 다자 간 환경 협약으로서 공해 내 해양생물 보전을 목표로 하는 법적 구속력 있는 최초의 조약이다.공해는 연안 국가의 관할권 너머에 있는 국제수역으로, 전 세계 바다의 61%를차지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생물 서식지로서 수백만 종의 생물로 이뤄진 생태계가 존재하는 곳이다.하지만 현재 공해에 보호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공인된 수단이 없으며 공해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규제기관도 없다.이에 따라 공해는 상업적 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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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글로벌해양조약(BBNJ) 비준 촉구 다큐멘터리 '씨그널' 국회 시사회 개최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어제(4일) 김영배 의원, 그린피스와 함께 글로벌해양조약(BBNJ) 비준을 촉구하기 위해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다룬 다큐멘터리 '씨그널' 국회 시사회를 개최했다. 국제사회는 지난 2023년 글로벌 해양조약을 제정했고 유럽연합은 지난해 글로벌해양조약의 비준 동의안을 가결했고, 3월 4일 기준 스페인, 프랑스 등 총 18개국이 비준을 완료했다. 한국 정부도 해당 조약 제정 당시 조약에 서명하며 해양보호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현재 비준안은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 동의 절차만 남은 상황이다. 한정애 의원은 “글로벌 해양조약이 비준되고 발효되면 전 지구 차원의 해양보호구역 네트워크가 구축돼 해양 생물이 회복하고 번성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