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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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비리 진상조사단 공개회의8일 오전,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은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공개회의를 열고 외교부가 추가 제출한 자료들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간 외교부는 채용절차가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었으며, 심 총장 자녀에 대한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해왔습니다. 그러나, 진상조사단이 확인한 결과 국립외교원은 심 총장 자녀를 채용하기 위해 외교부 인사기획관실이 작성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채용 매뉴얼'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교부가 권익위 권고에 따라 마련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채용 매뉴얼'에 따르면 공고일 기준 박사학위소지자로 공고하고도 박사학위 수여 예정자를 최종선발하는 것은 채용 과정상 중대, 반복 과실 및 착오사항으로서 채용비위에 해당한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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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423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 긴급현안질문3일 국회 본회의에서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긴급현안질문에 나섰습니다.■ 질의 대상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김석우 법무부 차관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 주요 내용① 심총장 자녀 특혜 채용은 ‘채용비리’임을 지적✔️‘석사학위 소지자’임을 명시해놓고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인 심총장 자녀를 채용한 것은 권익위에 따르면 공고 후 정당한 사유없이 내용을 변경한 ‘채용비리’에 해당합니다.✔️또한, 금전적 보상을 받은 경우만 경력사항으로 작성해야함에도 심 총장 자녀는 경험을 모두 경력으로 작성했습니다.✔️경력증명은 경력증명서, 4대보험가입이력, 소득금액증명서 중 하나로 검증해야 함에도 외교부는 무급 체혐형인턴십과 석사연구생 경력을 그대로 실무경력으로 인정했습니다.✔️외교부 차관에게 심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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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검찰총장 자녀 채용 특혜 의혹' 제기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오늘(24일) 진행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와 관련한 외교부 채용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가 본인의 SNS에 게시한 글이 논란이 되면서 국립외교원 연구원 채용 당시 ▲자격요건 미달 ▲전공 불일치 등 채용 과정에서의 석연치 않은 정황들이 밝혀졌다. 또한 외교부 연구원 채용 과정에서는 심 총장의 자녀가 경력이 미달임에도 불구하고 ‘맞춤형’ 재공고를 통해 최종합격된 점이 드러났다. 한정애 의원은 “실업, 취업준비, ‘쉬었음’ 상태인 약 120만명의 청년이 학력과 자격, 경력까지 갖추고도 취업 문턱에서 좌절하고 있는데, 선관위 특혜채용에 이어 검찰총장의 자녀라는 이유로 자격이 부족해도 특혜 채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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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423회(임시회) 제2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 현안질의24일(월) 오후,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외교부로부터 美 에너지부 민감국가 지정 관련 보고를 받고 현안질의를 진행했습니다.🔹민감국가 지정에 대한 정부 대응 질타✔️ 정부는 민감국가 지정에도 한미 양국 간 협력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민감국가 출생·국적자·정부·기관·조직에 고용된 사람들은 ▲30일 내외로 에너지부의 시설 방문 및 과제 수행 시 주의 대상이 되고 ▲모든 방문과 과업은 45일 전에 요청서를 내야 하며 ▲초청기관은 방문 또는 임무 완료 후 5일 내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한·미 간 연구협력에 일정한 제약이 생기는 것인 만큼 민감국가 등재 취소에 정부의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끝으로 외교부는 경제안보외교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주미대사관에 각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