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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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첫 국정감사를 시작하며 (환경부)10월 5일 오전 10시, 과천에 있는 환경부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9월 27일에 발생한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서 "대피령이 내린 이후에도 가동되고 있는 공장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으며 “해마다 유해화학물질 관련사고가 60여건에 대해 환경부는 효과적 대응과 대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추석 때 KBS에서 방영 되었던 공동주택 실내 공기질 관리 부실에 대해 공동주택의 환기시설의 경우 환기관 내부에 곰팡이가 있어 환기설비가 실내공기질의 주요 오염원이 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2006년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개정으로 다중이용시설과 공동주택의 환기설비 기준을 「건축법」으로 일원화함에 따라, 현재는「다중이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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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으로 19대 환경노동위원회 1호 법안 통과9월 26일 제311회 국회 정기회의 제4차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2012년 7월 9일 발의)이 19대 환경노동위원회 1호 법안으로 의결 되었다.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은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별도의 근거 가 없어 대중교통차량의 실내 공기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의결된 개정법률안은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별도의 근거가 없어 대중교통 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발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