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환경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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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그린뉴딜과 하천의 생태복원 토론회 개최23일(화) ‘그린뉴딜과 하천의 생태복원’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민형배 의원님을 비롯해 서울환경운동 연합,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에서 함께 준비해주셨는데요. 특히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농업용보를 어떻게 할 것인지 정부 부처를 비롯해 전문가 분들을 모시고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의장님~ 여기 한번 봐주세요! 토론회 시작 전 토론회 준비에 애써주신 선상규 의장님과 사진도 남겨봤구요~ 자료집 내용도 한번 더 살펴봅니다. 저는 개회사를 통해 “어떻게 생태계를 살리며 보를 처리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태계와 같이 살아가는 현대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21대 국회가 해야할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선상규 서울환경운동연합 의장님은 “따로 연락드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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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정부 환경·에너지 정책 2년 연속 낙제박근혜 정부의 환경·에너지 정책이 2년 연속 낙제점을 받았다. 지난해는 전년보다 점수가 떨어졌다. 시민사회단체 환경운동연합의 전문 연구기관 (사)시민환경연구소은 2016년도 박근혜 정부 환경・에너지 정책에 대해 100인 위원회 전문가들에게 물은 결과, 5점 만점에 1.48점으로 평가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민환경연구소는 2015년도에 조사를 했는데, 당시는 2.2점이 나왔었다. 시민환경연구소는 “박근혜 정부의 환경·에너지정책 전반에 대한 우려가 더욱 깊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민환경연구소의 설문 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평균 2점 이상을 받은 정책은 단 한 가지도 없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전 안전 관리 정책’은 1.42점, ‘기후·대기정책’은 1.49점에 그쳐 가장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