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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부 종합감사(10월 14일)한정애의원은 10월 14일(금) 환경부 종합감사에 참석해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관련 세부 내용은 요약해드린 내용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멸종위기종 거래 성행 문제, 미세먼지, 오색설악산 케이블카 관련 "청계천에서 국제멸종위기종 2급인 레오파드 육지거북과 동헤르만 육지거북을 판매하고 있다. 관련 서류가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도록 되어 있는데, 조건 없이 판매되고 있다. 이는 국민 전체를 잠재적인 범죄자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환경부는 적발을 한다고 하지만, 적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아까 환경교육 얘기도 나왔는데, 환경교육 할 때 기후변화, 자연보존, 생물다양성, 멸종위기종 등 생명존중과 관련된 사항을 자연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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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부 국정감사(9월 27일)한정애의원은 지난 27일(화) 환경부회의실(세종시) 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환경부장관과 증인에게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관련 세부 내용은 요약해드린 내용과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포스코 강릉 옥계 마그네슘 제련 공장 페놀 유출 지역 정화 관련 질의 "2013년 페놀 유출 사고가 일어나 정화작업이 진행중인 포스코 강릉 옥계 공장을 방문해 토양 및 지하수 시료를 채취하였다. 포스코에서는 차수벽 밖으로는 절대로 오염물질이 새어나갈 수 없다고 단언하고 있다. 그러나 채취한 지역에서의 페놀 농도 분석 결과 우려 기준을 약 10배~19배정도까지 초과하고 있다. 포스코가 오염지역이 아니라고 한 지역에서 채취한 내용이다. 또한 지하수 분석 결과 지하수 수질 정도의 8700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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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탐사-in]감시되지 않은 유해 폐기물 '페로니켈슬래그'【 앵커멘트 】니켈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페로니켈슬래그가 최근 여러 분야의 건축 골재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수십만 톤이 매립된 광양의 한 주택단지 조성현장에서 다량의 유해물질이 검출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정부조차 안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페로니켈슬래그의 문제점을 이상환 기자가 탐사 취재했습니다. 【 기자 】약한 지반을 다지기 위한 수평배수재로 지하 10미터 아래에 모래 대신 페로니켈슬래그를 사용한 광양의 한 주택단지 조성현장입니다. 페로니켈 슬래그는 광석에서 니켈을 뽑은 뒤 나오는 산업 폐기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양의 한 포스코 계열사가 연간180만 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상환- "아파트가 들어설 이곳에 매립된 페로니켈슬래그는 25톤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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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탐사-in]감시되지 않은 유해 폐기물 '페로니켈슬래그'【 앵커멘트 】니켈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페로니켈슬래그가 최근 여러 분야의 건축 골재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수십만 톤이 매립된 광양의 한 주택단지 조성현장에서 다량의 유해물질이 검출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정부조차 안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페로니켈슬래그의 문제점을 이상환 기자가 탐사 취재했습니다. 【 기자 】약한 지반을 다지기 위한 수평배수재로 지하 10미터 아래에 모래 대신 페로니켈슬래그를 사용한 광양의 한 주택단지 조성현장입니다. 페로니켈 슬래그는 광석에서 니켈을 뽑은 뒤 나오는 산업 폐기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양의 한 포스코 계열사가 연간 180만 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상환- "아파트가 들어설 이곳에 매립된 페로니켈슬래그는 25톤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