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논산시 수소경제도시 전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10일(목) 충청남도, 논산시, 롯데건설, 현대차증권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243개 지자체가 함께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모두 합심하여 수소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충청남도와 논산시, 민간기업이 한 팀이 되어 수소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을 구현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라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약 1조 5,000억원 규모의 민간자본이 투자되고 논산시 공유재산 부지 내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수소충전소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발전거점을 구축될 예정인데요. 환경부와 충남도, 논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협약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적..
환경부장관/포토뉴스
2021. 6. 14.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