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서울노총 여성조합원 교육
한정애 의원은 23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14년도 서울노총 여성조합원 교육에 참석했습니다. 한 의원은 주제 강의에서 "노동법 위반은 법 위반으로 치부되지 않는 우리사회의 현 주소"라며, "그럼에도 박근혜 정부는 노동시장의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모든 노동자를 비정규직 하려 하다" 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이러한 정부의 시도를 막기 위한 국회의 역할과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임이자 여성담당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의정활동/포토뉴스
2014. 12. 23.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