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브리핑] 박근혜정부 수사당국의 총체적 무능 드러낸 유병언 신병확보 실패 및 현안
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일시: 2014년 7월 22일 오전 10시 15분□ 장소: 국회 정론관 ■ 박근혜정부 수사당국의 총체적 무능 드러낸 유병언 신병확보 실패세월호 참사 98일 만에 유병언은 결국 잡히지 않고, 죽음으로 발견되었다.밀항에 대한 여러 추측도 있었다. 이에 대해 ‘아니다. 국내에 있다’며 검찰은 빅데이터 등 첨단기법으로 반드시 잡겠다고 공언해 왔고, 유 씨에 대해 최장기 60일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21일 밤에 발견되었다.연인원 145만명에 이르는 경찰, 그리고 110명에 이르는 검찰인력, 민관에 더해서 육해공군까지 동원했고, 반상회와 함께 전국에 전단지까지 전국으로 뿌렸다. 이렇게까지 검거에 나섰지만 유병언은 송치재에서 2km 남짓 떨어진 곳에서 시신으로, 그것도 사망 시기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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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2.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