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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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정애 "삼성, 정년연장 해놓고 실상은 대량퇴직"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은 24일 “삼성이 지난 2월 60세까지 고용연장을 하겠다고 발표하고도 대규모 퇴직을 반강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은 24일 "삼성이 지난 2월 60세까지 고용연장을 하겠다고 발표하고도 50세 이상 인원에 대해 대규모 퇴직을 반(反)강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2014년 삼성그룹 계열사 퇴직자 현황(고용보험기금 상실자 명단 기준. 2월∼10월)' 자료에 따르면 전체 삼성그룹 퇴직자 1만2천315명 중 정년퇴직은 188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인원 대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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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성그룹 직원으로 정년퇴직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의원이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 삼성그룹 계열사 퇴직자 현황(고용보험기금 상실자 명단 기준, 2014년 2월부터 10월까지)」자료를 확인한 결과, 전체 퇴직자 12,315명 중에 정년퇴직은 188명에 불과한데 반해, 개인사정으로 인한 퇴사는 9,252명(49배), 경영상 필요에 의한 퇴사는 2,696명(14.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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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총장 추천제 “이러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한겨레신문]삼성그룹의 ‘대학 총장 추천제’를 둘러싼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주말 삼성이 200여개 대학에 통보한 학교별 할당 인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대학 서열화’라는 비판이 나온데 이어, 27일에는 해당 대학들과 지방자치단체, 정치권까지 비판에 가세하고 나섰다. 정치권의 비판도 이어졌다. 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 앞장서야 할 대기업이 지역 편중을 심화시킨다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비판했다. 박지원 의원도 기자들과 만나 “결국 자신들이 투자한 성균관대와 연고가 있는 영남지역 대학에 보은하고 나머지 대학을 차별한다면 교육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삼성 고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