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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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반도체 백혈병' 삼성-반올림 중재판정 협약식에 함께했습니다23일(금) 한정애의원은 삼성전자와 반올림의 '반도체 백혈병' 관련 분쟁 중재판정 협약식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삼성전자는 조속한 해결을 위한 노력과 작업장 관리 등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공식 사과하며,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협약식은 삼성 백혈병 논란이 불거진 지 만 11년, 본격적으로 대화를 시작한지 5년 만에 마련된 자리로 그 의미가 모두에게 남다른 것입니다. 한정애 의원 또한 만감이 교차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이 자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행사 시작 전에 미리 도착하여, 협약식의 참관인으로 협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의미 있는 협약서인만큼 서명하는 것이 떨리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강병원 의원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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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직업환경의학과 의사회, 25일 산업보건사업 혁신 국회토론회 개최직업환경의학과 의사회(준비위원장 강충원, 이하 의사회)는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의원실(더불어민주당), 이정미의원실(정의당),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의원실(정의당)과 공동으로 25일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야간작업 특수건강진단과 보건관리위탁서비스 등 산업보건사업 혁신을 위한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야간작업 특수건강진단 대상 확대와 서비스 업종에 대한 보건관리자 선임 대상 사업장 확대 등 산재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제도가 강화된 가운데, 이러한 노력이 실제 노동현장에서 어떻게 노동자 건강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살펴보고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 보건관리위탁사업의 현황과 중소기업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한 과제(강희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