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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아 8일 공개한 현황자료에 따르면 대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주 직업훈련지원금은 최근 4년간 평균 55%를 차지했고, 이 가운데 근로자 1000인 이상 기업에게 약 80%가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를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 [연합뉴스] 정부 직업훈련지원금, 재벌 대기업에 집중 [news1] 정부 지원 사업주 직업훈련지원금 재벌에 80% 집중 [브레이크뉴스] 사업주 직업훈련지원금, 재벌 대기업 집중 실효성 의문 [뉴스토마토] 직업훈련지원금 재벌 독차지... 지난해 삼성전자 146억원 '1위' [경향신문] "사업주 직업훈련지원금, 삼성.LG.대한항공 등 재벌에 몰려" [매일경제] 정부 직업훈련지원금도 재벌.대기업에 편중

의정활동/언론보도 2015. 9. 8. 13:38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환경노동위원, 공적연금강화특위위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업주 직업훈련지원금’의 대기업 지원이 최근 4년간 평균 55%를 차지했고 이 중에서도 1000인 이상 재벌 대기업에게 약 80%가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한 정부 연구기관에서 사업주 직업훈련의 대기업 지원 효과가 중소기업에 비해 떨어진다고 밝혀 해당 사업의 지원 방식과 지원 비중 등의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정활동/보도자료 2015. 9. 8.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