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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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이천 물류창고 화재현장에 다녀왔습니다12일(화) 더불어민주당 노동안전특위 위원으로서 이천 화재현장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직접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비롯한 유가족 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바른 대책을 수립하고자 준비된 자리입니다. 먼저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들러 헌화와 묵념으로 예를 갖췄습니다.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했을 희생자 분들이 떠올라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조문을 마친 후 유가족 분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자 3층으로 이동했습니다. 김용진 노동안전특위 간사님의 사회로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전혜숙 노동안전특위 위원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입법에 적용할 건 적용하고 정부에 건의할 건 건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가족 분들의 발언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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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분향소 방문지난 5일 국회 개원과 함께 한정애의원께서 민주통합당 의원들과 함께 대한문에 있는 쌍용차 분향소에 방문하셨습니다. 20여 분의 의원들과 함께 조문하였으며, 쌍용차 김정우 지부장, 쌍용차 대책위 관계자 분들과 간담회도 진행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시종일관 무거운 표정으로 쌍용차 분향소 일정에 임하셨습니다. 한 의원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민주통합당 쌍용자동차대책특별위원회(쌍차특위) 위원으로서, 쌍용차문제에 대해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고민하시고 계십니다. 다음은 국회 개원과 함께 열린 제5차 원내대책회의에서 한정애 의원이 쌍용차 문제와 관련해 모두 발언한 내용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오후 2시30분에 덕수궁 대한문 앞에 있는 쌍용차 분향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쌍용차 문제에 대한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