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더불어민주당 노동안전특위 위원으로서 이천 화재현장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직접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비롯한 유가족 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바른 대책을 수립하고자 준비된 자리입니다.

 

먼저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들러 헌화와 묵념으로 예를 갖췄습니다.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했을 희생자 분들이 떠올라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조문을 마친 후 유가족 분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자 3층으로 이동했습니다.

김용진 노동안전특위 간사님의 사회로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전혜숙 노동안전특위 위원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입법에 적용할 건 적용하고 정부에 건의할 건 건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가족 분들의 발언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하청 간의 다층적인 하도급 구조 문제, 공사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안전 관리감독 문제 등 근본적인 문제와 현장의 실질적인 목소리가 담긴 의견들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빠짐없이 기억하고 챙기고자 메모도 하고 집중해서 경청했습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참담한 심정에도 두 번 다시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말씀해주신 내용들, 가슴에 새기고 특위 논의를 거처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막중한 책임감으로 임하겠습니다.

 

 

간담회를 마친 후 화재현장으로 이동해 이천 소방서장님의 사고현황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도 이어갔습니다.

 

 

 

철골 구조만 남고 검게 그을린 사고현장을 바라보며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산안법상 현장에 안전관리자를 배치하도록 되어있는데 실제 몇 명이나 배치했는지, 사고 당시 어떤 조치가 이뤄졌는지 철저히 파악해야한다고 위원장님과 얘기도 나눴습니다.

 

 

열심히 일한 노동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고, 경제적 논리가 생명보다 우선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osted by J.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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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천물류화재 2020.05.14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Dh6QWu
    이천화재...청원동의 부탁드려요. 퍼뜨려주세요..제발..

지난 5일 국회 개원과 함께 한정애의원께서 민주통합당 의원들과 함께 대한문에 있는 쌍용차 분향소에 방문하셨습니다. 20여 분의 의원들과 함께 조문하였으며, 쌍용차 김정우 지부장, 쌍용차 대책위 관계자 분들과 간담회도 진행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시종일관 무거운 표정으로 쌍용차 분향소 일정에 임하셨습니다. 한 의원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민주통합당 쌍용자동차대책특별위원회(쌍차특위) 위원으로서, 쌍용차문제에 대해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고민하시고 계십니다.

 

다음은 국회 개원과 함께 열린 제5차 원내대책회의에서 한정애 의원이 쌍용차 문제와 관련해 모두 발언한 내용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오후 2시30분에 덕수궁 대한문 앞에 있는 쌍용차 분향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쌍용차 문제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인식과 태도를 보면 MB정부가 현재 국민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 수 있는 바로미터다.

 불과 4년 전 당선때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을 섬기겠다고 했다. 4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당시에는 당선된 것이 너무 좋아서 국민을 섬기겠다고 한 것이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국민을 섬긴다는 좋은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나 있는지 묻고 싶을 지경이다.

국가란 국민에게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 국민이 눈물 흘리고 아파할 때 적어도 완전한 치료는 못해줄지언정 국민에게 따뜻한 손 내밀어주고, 귀 기울여줘서 다시 한 번, 두 번, 세 번 재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국가의 역할이다.

이명박 정부가 언제 아파하는 우리 국민을 위해 따뜻한 손 한번 내밀어주고, 잘 소통되는 귀 한번 열어준 적이 있었는가. 진정 우리 국민에게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묻지 않을 수 없다.

민주통합당은 눈물 흘리는 서민, 아파 하는 국민이 계신 곳에 함께 하겠다. 오늘 쌍용차 분향소 방문 역시 그 일환임을 말씀드린다. 이명박 대통령처럼 말로만 국민을 섬기는 것이 아닌 진심으로 국민을 섬기고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

Posted by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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