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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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정책도 상생” 부천시, 강서·양천·구로와 손잡았다경기 부천시가 인접한 서울 강서구·양천구·구로구와 정책 연대 강화에 나섰다. 부천시는 8일 부천에서 4개 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정책협의회를 했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제안한 정책협의회에는 김만수 부천시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이 참석했다. 부천의 원혜영·설훈·김상희·김경협 의원과 강서의 한정애 의원, 양천의 황희 의원, 구로의 박영선·이인영 의원 등도 함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4개 도시가 공통으로 관련되고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의 협력이 필요한 대표적인 사업들을 논의했다.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는 ▲경인선 지하화 ▲원종~홍대입구선 조기 착공 ▲김포공항 소음 대책 지역 주민 지원 사업 ▲김포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노선 변경 대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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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현충일 추념식6월 6일, 오늘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애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는 날. 현충일입니다.저도 오늘 아침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9시50분부터 거행된 부천시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추념식은 원미레포츠공원 내에 있는 현충탑에서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유관기관장, 시·도의원, 참전용사와 유족,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함께했습니다.부천의 초·중·고 청소년을 대표하여 헌화와 분향을 합니다. 전몰 군경 미망인 회원의 헌시 낭독이 있었구요. 오늘 추념식은 사회자의 개식과 국기에 대한 경례,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관악대와 부천시 어머니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 묵념, 유족 및 유관기관장의 헌화 및 분양, 부천시장의 추념사, 전몰군경미망인 회원의 헌시낭독, 현충일노래, 유가족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