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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22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9년 2월 7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라’, 이 문구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원내대표실에 걸려있는 플랜카드의 문구인 것 같다. 국민의 요구에 선택적으로 응답하지 마시고, 2월 국회를 열었으면 좋겠다. 설 명절도 지나고 입춘도 지났다. 이제 국민들은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고 싶어 하시는데 국회는 여전히 동토의 땅처럼 정쟁만 일삼고 있느냐. 아마 설 연휴기간 중에 많은 분들을 만나셨을 텐데 그중에서 우리 자유한국당 의원님들께서 많이 들었던 소리 중에 하나가 “좀 싸우지 마라.” 이것이었을 것이다. “싸우지 마라. 싸우는 것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국민의 삶이 팍팍하고 어렵다. 국회가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
[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22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9년 2월 7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라’, 이 문구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원내대표실에 걸려있는 플랜카드의 문구인 것 같다. 국민의 요구에 선택적으로 응답하지 마시고, 2월 국회를 열었으면 좋겠다. 설 명절도 지나고 입춘도 지났다. 이제 국민들은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고 싶어 하시는데 국회는 여전히 동토의 땅처럼 정쟁만 일삼고 있느냐. 아마 설 연휴기간 중에 많은 분들을 만나셨을 텐데 그중에서 우리 자유한국당 의원님들께서 많이 들었던 소리 중에 하나가 “좀 싸우지 마라.” 이것이었을 것이다. “싸우지 마라. 싸우는 것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국민의 삶이 팍팍하고 어렵다. 국회가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

의정활동/포토뉴스 2019. 2. 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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