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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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강서여성단체연합회 국회 방문오늘 오전, 강서여성단체연합회 회원분들께서 국회를 찾아주셨습니다. 제가 일일 가이드가 되어서 국회 본회의장과 본청 로텐더홀을 둘러보고, 국회 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법안의 처리 과정을 모의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마지막으로 의원회관으로 이동하여 살기 좋은 강서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티타임을 가졌습니다.우리 강서구에는 많은 여성단체들이 있습니다.이분들이 강서여성단체연합회 라는 이름 아래 모여 강서구민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고 계십니다. 구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강서가 변화하고 품격이 높아지고 있음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저 또한 강서의 변화와 품격을 높이는 길에 함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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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화곡6동 주민자치회 국회 방문오늘 오후, 화곡6동 주민자치회 회원분들께서 국회에 방문해주셨는데요. 회원분들께서 국회를 방문하신다는 소식을 들었는지 날씨도 포근하게 풀려서, 함께하는 시간이 좀 더 따뜻했습니다. 제가 일일 가이드가 되어서 국회 본회의장부터 본청 로텐더홀, 박물관까지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마지막에는 한강이 보이는 강변서재에서 행복한 강서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강서가 변화하고 품격이 높아지고 있음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저 또한 강서의 변화와 품격을 높이는 길에 함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가 있습니다." 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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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고승혁의아장아장정치부]현장에서 본 ‘박근혜탄핵’…세월호의 눈물과 고개 숙인 새누리당탄핵당일│먼 북소리처럼, 박근혜를 탄핵하라 겨울바람을 타고 자꾸만 웅성거리는 소리가 울타리를 넘어왔다. 수채물감을 담뿍 묻혀 그린 듯 하늘에는 젖은 구름이 번져가고 있었다. 숨이 죽어 갈변한 잔디밭을 자박자박 걷다 보니 어느새 광장 중앙에 위치한 분수대 앞이었다. 먼 전장에서 울리는 북소리처럼 담장 저편에서 터져 나온 함성이 이편에서는 예리함을 잃고 먹먹히 웅웅거렸다. 아직 동이 다 트지 않은 오전 7시 45분. 텅 빈 국회 잔디광장에서 얇은 카디건을 입은 러시아 여기자가 쉼 없이 하얀 입김을 내뱉으며 리포트를 읽었다. 맞은편에서는 기하학적 무늬의 갈색 스카프를 두른 인도 여기자가 큰 눈을 깜빡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박근혜는 하야하라. 경찰 버스가 국회를 촘촘히 에워쌌지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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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박근혜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한 비상의총 및 본회의 참석(12월 9일)한정애의원은 9일(금) 예결위회의장에서 2시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비상의총에 참석 후, 3시 본회의에서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함께하였습니다. 비상의총에서 발언권을 얻어 더불어민주당 동료의원들 앞에서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나오니 그동안의 과정과 많은 생각에 울컥해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본회의에서 열린 박근혜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1표를 행사하고 나왔습니다.결과는 총 투표수 299표, 퇴장 1명, 찬성 234표, 반대 56표, 무표 7표, 약 78%의 찬성률로 탄핵안이 가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