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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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개식용 종식 특별법 제정하라’ 초복 앞두고 개식용 금지 촉구 집회전국 동물보호단체 모여 집회·행진..인근서 육견협회 맞불 집회 동물보호단체들이 초복을 앞두고 개식용 금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개식용 금지의 사회적 공감대가 이미 있다고 주장하며 국회와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자유연대, 동물해방물결을 포함한 31개 동물보호단체는 8일 종로 보신각 앞에서 2023 개식용 종식 촉구 국민대집회를 개최했다. 500여명이 참여해 개식용 금지를 요구했다. 같은 시각 집회장 맞은편에서는 대한육견협회가 맞불집회를 벌였다. 동물보호단체들은 올해 전부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가 금지되면서 개식용은 현행법상으로도 불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기존에도 식품위생법상 식품 원료가 아니며,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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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문화제' 참석한정애 의원은 6일(금) 장대비 속에서 보신각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문화제’에 선배·동료 의원들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문화제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당원과 시민 1,000여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 문화제는 이종걸 원내대표의 피아노 연주를 비롯해 가수 이한철밴드, 산이, 우리나라, 안치환 등이 참석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투쟁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이종걸 원내대표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던 중 가사를 이어가지 못하자 참석자들이 따라 불러 참석자들이 다함께 합창을 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다시 신발끈을 조여 매고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겠다. 우리에게 힘을 달라. 반드시 이기는 모습을 보이겠”고 말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