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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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300인 이상 대형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 직접고용”300인 이상 대형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자를 직접 고용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해 5월1일 삼성중공업 크레인 전도사고를 포함해 최근 대형사업장에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데도 대형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업무가 대부분 위탁돼 있어 형식적인 지도로 끝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은 안전·보건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에 관해 사업주 또는 관리책임자를 보좌하고, 관리감독자를 지도하는 안전·보건관리자를 각각 선임해야 한다. 상시근로자 300명 이상을 사용하는 대형사업장은 안전·보건관리 업무만을 전담하는 안전·보건관리자를 둬야 한다. 그런데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기업규제완화법)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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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더불어] 한국산업간호협회 산업보건정책 전달식에 함께했어요한정애의원은 30일(일)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한국산업간호협회의 산업보건정책 전달식에 함께하였습니다."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 산업간호사와 문재인이 만들어가겠습니다~! ^^ 전달식에 앞서 이렇게 간담회도 진행했는데요. 이번 산업보건정책 전달식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여러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하였습니다. ^^ 간담회를 마치고 산업보건정책 제안서를 전달받았습니다. 산업간호사 여러분과 문재인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겠습니다!한정애의원도 늘 함께하겠습니다 ^^ 우리 모두 엄지 척! 안전한 일터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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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보건관리자 역할 활성화를 통한 산업활동 촉진과 근로자 건강권 보호 정책 세미나' 주최해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사)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 정혜선)와 함께 ‘보건관리자 역할 활성화를 통한 산업활동 촉진과 근로자 건강권 보호 정책 세미나’를 공동 주최하였습니다. 세미나에는 김화중 전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김현숙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장, 김희걸 대한간호정우회장, 이상구 복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박연홍 (사)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이사장, 고동우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과장 등의 내빈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개회식은 한국산업간호협회 제도개선추진단장인 이윤정 경인여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는 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가 ‘안전보건의식 확립과 복지국가의 비전’에 대해, 정혜선 카톨릭대 교수가 ‘보건관리자 역할 강화와 산업활동 촉진방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