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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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점검회의13일(월) 오전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관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점검회의를 가졌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일상 회복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대응중에 있으며, 오미크론 지역사회 추가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지난 2일(목) 의료폐기물 처리 업체를 방문해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을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국공립시설의 특별 방역과 복무 관리 중수 등을 당부했습니다. 강화된 방역 조치 속에서 일상회복이 하루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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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코로나19 방역 관련 긴급점검회의환경부 소속·산하기관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긴급점검회의를 가졌습니다.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저 역시 코로나19 방역 관련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실천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국공립시설의 특별방역, 직원들의 복무관리, 의료 폐기물의 처리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이미 수립된 방역대책이 실효성있게 작동하고 있는지 꼼꼼히 재점검하고, 조직 내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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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산하기관 코로나19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20일(화) 환경부 산하기관들과 코로나19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방역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댐·정수장, 하·폐수처리장, 소각장, 국립공원 등 주요시설 운영에 있어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하고, 각 기관별로 직원들의 복무 관리와 방역 대책 이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전시관이나 야영장, 기숙사 등 대면 업무나 공동 생활을 하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신경쓸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기관별로 필수불가결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대면회의를 자제하고, 회식과 사적 활동을 취소하거나 미루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환경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전직원의 근무 기강을 확고히 하고, 방역 수칙 준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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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제14차 정책조정회의 모두 발언□ 일시 : 2020년 9월 10일(목) 오전 9시□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의장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신규 확진환자 수가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참고 견디고 믿고 따라주신 국민들 덕분이다. 2.5단계 조치가 계속되면서 수도권 시민들의 빼앗긴 일상과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들께서 입고 있는 혹독한 경제적 피해를 잘 알고 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서 참고 또한 믿고 따라주신 국민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코로나19 방역대책 뿐 아니라 일자리 문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존 대책을 마련하고 미래사회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입법을 이번 정기국회를 필두로 해서 우리당이 주도적으로 기능을 하겠다는 약속을 올리겠다. 이렇게 모두가 불편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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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제13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0년 9월 3일(목)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의장 오늘 의료계 범투위에서 개원의, 전공의, 전임의 그리고 의대생의 뜻을 모아서 협상안을 논의하는데 저는 이 범투위가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결론이 내려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국민의 생명에 관계된 일이라 저와 우리당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신중하고 진심을 담아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범투위에서 진전된 협상안이 도출된다면 현재 의료계에 내려진 행정처분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적절한 처리방안이 마련되도록 논의할 것이다. 우리당의 ‘원점에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은 유효하다. 당정은 의료진과의 협상의 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많지 않다. 이를 위해 정부·여당의 이원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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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섰습니다4일(수) 제376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섰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대상으로 질의했는데요. 코로나19 마스크 공적확대를 위한 명확한 대책마련과 기후변화 대응 등 정부 정책의 현 상황을 짚어보고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 코로나19 방역대책 강화 - 마스크 절대적 생산량 확대 및 공적공급 비율 확대 - DUR 방식 도입에서 나아가 각 공급처별 마스크 잔여량 실시간 알림 시스템 제안 ■ 야생동물 거래·유통 관리 강화 - WHO에 따르면 세계질병 병원체의 70% 야생동물에서 유래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실내동물원 및 야생동물카페 증가 추세 - 국민 건강과 안전 위해 관리 체계 강화해야 함 ■ 기후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