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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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해외에서의 약속만 중요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나('14/03/23)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3월 23일 오전 11시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해외에서의 약속만 중요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나 어제 정홍원 총리의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와 관련한 대독 담화문은 야당을 압박하고 야당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비정상적인 정파적 정치공세이다. 정부여당은 야당과 대화하고 책임 있게 협의할 생각은 하지 않고, 야당에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원자력방호방재법이 처리되지 못한 근본 원인은 지난 27개월 동안 이 법안을 방치해 온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무책임과 무능 때문임을 다시 한번 밝혀둔다. 지난 27개월 동안 전혀 중요하지 않다가 대통령 출국 1주일 전에서야 중요해진 까닭은 무엇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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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의 뉴스!정면승부]"여당 아무말 없더니 이제야 호들갑, 임시국회 열어 방송법과 함께 처리하자"-민주당 한정애 의원한정애 대변인은 18일(화) 오후6시 YTN라디오 '강지원의 뉴스!정면승부'에서 방송법 및 원자력방호방재법 등에 관한 정면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한달 전에도 아무말 없더니 여당 이제야 호들갑, 임시국회 열어 방송법과 함께 처리하자"-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앵커 강지원 변호사(이하 강지원): 이 법의 통과가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말씀을 들었고요. 이번에는 민주당의 입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 대변인이시죠? 한정애 의원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이하 한정애): 네, 안녕하세요? 한정애입니다. -앵커: 지금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서 원자력 방호방재법을 빨리 통과시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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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은 해외에서만 유효한가?('14/03/19)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19일 오전 10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은 해외에서만 유효한가?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위민관에서 열린 첫 화상 국무회의에서 “새 정치는 무엇보다 국익과 국민을 최우선에 놓는 것이다. 정치가 국민에게 피해를 줘선 안 된다”고 발언하셨다. 맞는 말씀이시다. 또한 박 대통령은 “우리가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핵 테러 억제 및 핵물질방호 협약의 비준을 국제사회에 약속했는데 아직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국회에서의 신속한 법안처리를 촉구하셨다. 그토록 ‘약속과 신뢰’를 중시하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약속은 해외에서만 유효한가? 국민을 상대로 한 국내에서의 약속은 약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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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법안 54건 국회통과 추진, MB정부 임기말 무리수 두나국회 운영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특임장관실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정부중점관리법안 현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가 올해 54건(정부입법안 42건, 의원입법안 12건)의 법안을 범정부 법안으로 선정, 연말까지 법안 통과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