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폐기물 불법처리 근절을 위한 토론회 참석
28일(화) 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불법 폐기물에 대한 예방 및 조치를 위해 어떻게 제도를 개선할지 논의하는 자리로 국회, 환경부, 각계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석해주셨습니다. 한정애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폐기물처리체계에 공공이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합니다.”라고 밝히며, “오늘 논의할 대책은 실효성 있는 방안이긴 합니다만 나아가 폐기물 처리 구조를 바꾸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공공이 직접 처리시장에 개입해 시장을 바로 잡고 공공성과 신뢰성으로 주민들을 설득해 처리시설도 확충해야 합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주실 여러 의견들을 바탕으로 폐기물 처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고민하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박천규 환경부 차관께서도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의정활동/포토뉴스
2019. 5. 29.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