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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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현장 방문에 맞춘 구미 불산 유출사고의 현장 상황종료 - 보도자료지난 9월 28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사고현장 방문에 맞추어 구미 불산 노출사고의 현장수습이 조기에 종료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대구지방환경청(이하 대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화학물질 유출사고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현장의 ‘지역재난 안전 대책 본부’는 모든 현장의 상황을 종료하는 “상황종료”를 오후 4시 30분에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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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자중지란은 박근혜 후보의 잘못된 역사인식 때문이다 [원내부대표 모두발언]제19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박근혜 후보의 5.16 군사쿠데타와 유신 관련한 잘못된 역사인식으로 인해 새누리당이 자중지란을 벌이고 있다. 아시다시피 홍일표 대변인과 이상일 대변인이 서로 다른 입장으로 혼선을 빚었다. 거기에 더불어서 어제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역사를 쓰는 일에만 몰두해서 과거로 발목잡기를 하는 세작들이 있다’라고 발언을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당내에서 박근혜 후보의 잘못된 역사인식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사람들을 한마디로 세작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을 저질렀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친박계 핵심의원인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아무소리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후보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해서 그야말로 이제부터는 5.16, 유신, 인혁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