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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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소속 의원, 한국철도공사 최연혜 사장과 면담한정애의원과 신계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간사 및 환노위 소속 의원들이 30일(월) 오전10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 6층 VIP실을 방문하여, 철도노조파업 및 수서발KTX 민영화 등과 관련해 한국철도공사 최연혜사장을 면담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발언을 통해 파면, 해임과 같은 중징계는 현재 철도공사 노사간의 갈등을 더욱 부채질하여 상황을 악화 시킨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영진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고 징계의 범위 최소화에 힘써 달라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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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성명서] 민주노총과 철도노조에 대한 공권력 탄압 중단촉구경찰은 철도노조 지도부가 있는 곳으로 지목된 민주노총 사무실에 공권력을 투입하여 철도노조 지도부 구인에 나섰다. 그 와중에 민주노총 사무실이 있는 건물 현관을 부수는 한편 철도파업과 관련이 없는 민주노총 지도부를 비롯하여 노조원 120여명을 강제 연행하였다. 민주노총에 공권력을 투입한 것은 역대 정권에서 그 유례가 없는 최초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