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
[한정애 국회의원] 대선 D-22 / 골목골목 선대위 1일차추미애 위원장과 함께 대구 군위, 경북 의성·상주·문경을 돌며 민심을 듣고 상경합니다. (군위)- 군위 역사상 야당 의원 방문은 처음이라는 목소리- 윤석열 정부에 실망해 민주당에 입당했다는 이야기- 대구신공항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철저히 배제됐다는 우려- 농촌 인력난에 더해 외국인 노동자 인건비 부담이 크다는 현실 (의성)- 산불 피해 이후 정부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피해 전수조사, 지원금 확대, 대출금 상환 유예, 농번기 대비 신속한 복구 지원 등 필요) (상주)- 다문화가정 증가에 따라 한국어 교육 등 맞춤형 지원 필요- 농업에 전업하려 해도 지역 간 혜택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민심 (문경)- 전통시장 장날임에도 손님이 없어 상인들이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 더불어민주당은 지역의 목소리를 ..
-
[서울신문] “국민들 온통 먹고사는 걱정뿐… 북핵·지진에 추석 민심 불안”여야 의원들이 18일 전한 추석 민심의 공통된 키워드는 ‘불안감’이었다. 연휴에 앞서 발생한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에 이어 연휴 기간 광주와 호남 지역을 강타한 폭우 피해 등으로 의원들이 전한 민심은 추석 내내 뒤숭숭했다. 조원진(대구 달서병) 새누리당 의원은 “추석 전에 큰 지진이 발생하는 바람에 지진이 또 일어날까 걱정하는 지역 주민이 많았다”면서 “국내에 내진 설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건물이 적지 않을 텐데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해영(부산 연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산 기장 고리원전의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면서 “부산은 몇 년째 경기가 안 좋은 데다 지진까지 나면서 민심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
뉴스레터 14호
-
MBC100분 토론 '설 민심(民心)이후 정치권 전략은?' 한정애의원 출연[2014-02-04] MBC 100분토론 ‘설 민심(民心) 이후, 정치권 전략은?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 출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