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
[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발대식' 참여오늘(2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발대식에 함께했습니다. 민생경제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물가·고환율로 국민의 삶은 팍팍해졌고, 내수 부진과 소비 위축으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생계의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 위축으로 각 업종의 매출이 감소하며 중소상공인들은 생계의 한계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각 산업 현장에서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현장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직능 대표자 여러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직능 대표자 여러분들께서 각자의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시고, 이를 통해 직능인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
-
[한정애 국회의원] 대표발의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불법추심 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제가 대표발의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오늘(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미등록대부업자의 명칭을 불법사금융업자로 변경하고 대부업자의 자기자본요건을 상향.ㆍ미등록, 등록 미갱신 대부업 종사자에 대해 각각 불법사금융업자와 불법사금융중개업자로 명칭 변경ㆍ대부중개시스템을 활용하여 대부중개업을 하려는 경우 금융위원회에 등록ㆍ자기자본요건: 1천만원 이상 → 1억원 이상으로 상향☑️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 원금 및 이자 무효화ㆍ성착취 추심, 인신매매, 신체상해, 폭행·협박 등의 행위, 대부이자율이 최고이자율의 3배 이상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을 초과하는 경우 등에는 원금과 이자 무효화☑️ 불법사금융업자가 대부를 할 시 ..
-
[국회의원 한정애] 제8회 지방선거 대구 당선자 워크숍29일(수), 대구에서 "민주당,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지방선거 대구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대구는 민주당에서도 가장 험지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어렵게 당선된 분들을 격려하고, 함께 선거 결과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국민은 설득의 대상, 교화의 대상이 아니라, 정치하는 우리들이 섬겨야 할 대상임을 강조하고,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먼저 찾아나서며 국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잇따른 선거 패배에서 이런 부분에서의 성찰이 부족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선거에 졌어도 국민이 민주당에게 맡긴 역할이 있기에 신발끈을 동여매고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당선자들과 함께, 국민께 사랑받는 새..
-
[뉴시스] 국감 D-1…민주, 野 공세 '정쟁' 규정 "팩트체크로 대응" 일전 채비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정기국회 국정감사 시작을 하루 앞둔 6일 사실관계에 기반한 '정책 국감'을 목표로 한 국감 전략을 가다듬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 북한의 공무원 피격 사건 등을 놓고 예상되는 야당의 정치 공세를 '정쟁'으로 규정하고 국감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감 대책회의에서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허위와 폭로로 얼룩진 '막장 국감'이나 '정쟁 국감'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추 장관 아들 관련한 의혹 제기를 그치지 않고 있는 야당을 향해선 "할 만큼 하지 않았느냐"며 "민주당은 야당의 꼼수에 원칙과 상식으로 대응하고, 가짜뉴스에는 팩트체크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도 회의에..
-
[한정애 국회의원] 더 좋은 정책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습니다2일(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임명된 후 처음 열린 정책위원회 전체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정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니 과거 수석부의장을 역임하며 정책을 논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답니다 :)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 입법, 예산 등을 총괄하는 중요한 기구인데요. 의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전임 조정식 정책위의장님과 윤관석 수석부의장님의 소회를 들었는데요.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정책위원회가 되길 기원해주셨습니다 ^^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어 새롭게 구성된 정책위원회 첫 회의를 진행했는데요. 저는 모두발언을 통해 “변화를 만드는 것은 보람 있는 일“이라며 ”우리 당의 정책이 국민의..
-
20.07 월간 한정애(Vol.42)
-
[한정애 국회의원] 제2의 벤처붐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6일(금) ‘제2벤처붐 조성을 위한 기술혁신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국가경제자문회의 제4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국가경제자문회의는 더불어민주당 경제 분야 싱크탱크로 지난해 11월에 출범해 논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소집된 회의였지만 당·정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한정애의원도 자문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회의에 함께 했답니다. 자문위원회 의장인 김진표 의원님은 모두발언을 통해 “혁신성장의 효과는 조금 더디다. 민생경제를 살리려면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고, 그것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님이 “스타트업이나 유니콘이나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들은 비교적 제약 없는 투자를 선호하지 주식 시장 상장에 따른 규제를 달가워하지 않는..
-
[한정애 국회의원] 환노위 소관 추경안 심의에 함께했습니다10일(수) 환경부, 노동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여야의 소위원회 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노위 소관 추경안 심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특히 국민의 안전을 위한 미세먼지 예산을 비롯해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안건으로 편성되어 있었는데요. 국민의 삶과 밀접한 내용이 담긴 만큼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회의 시작 전 자료도 한 번 더 살펴봤구요~ 추경이 많이 늦어진 만큼 신속·정확한 심의가 필요했는데요.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는 안건도 있었지만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안건도 많았습니다. 이어 11일(목) 추경안 의결을 위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마련된 합의안이 안건으로 상정되었습니다. 의결에 앞서 부대의견도 요청했는데요~ 실효성 있는 추경이 되길 바라며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