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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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13차 회의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의 열세 번째 주례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5년 예산안 중 기후 관련 예산을 살펴보고, 기후위기 대응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예산 증액이나 감액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제22대 국회는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성과 중요성을 인지하고, 예산안에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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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11차 회의「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의 열한 번째 주례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에 대한 후속조치, 기후재앙 대응을 위한 사회 대전환 결의안 마련, 그리고 내년도 예산 심사 대비 기후 대응 예산 논의 등 최근 기후행동과 관련한 전반적인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제22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기후위기대응 과제가 산적한 만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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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 첫 회의오늘 오전,「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당장 우리 코 앞에 닥친 기후위기 문제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행동하기 위해 결성된 의원 모임입니다. ‘비상’은 이번 22대 국회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극복을 위한 입법과제를 신속히 선정 및 처리하고, 석탄발전 반대 등 현장 활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문제입니다.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우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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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주 4·3특별법 간담회에 함께했습니다18일(금) 제주 4·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간담회에 함께 했습니다. 제주 4·3사건은 우리나라 현대사의 큰 상처이지만 70년이 넘도록 완전히 치유되지 못했습니다. 우리당은 제주 4.3사건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적극 임하겠다고 여러차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당·정·청은 희생자 분들께 재정적 지원과 필요한 지원 마련에 노력하는 내용을 법안에 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한 재정지원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지원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는 내용을 부대의견에 넣기로 했습니다.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정의 입법인 제주 4·3특별법 개정안을 이번 임시국회 내에 처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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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 좋은 정책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습니다2일(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임명된 후 처음 열린 정책위원회 전체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정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니 과거 수석부의장을 역임하며 정책을 논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답니다 :)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 입법, 예산 등을 총괄하는 중요한 기구인데요. 의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전임 조정식 정책위의장님과 윤관석 수석부의장님의 소회를 들었는데요.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정책위원회가 되길 기원해주셨습니다 ^^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어 새롭게 구성된 정책위원회 첫 회의를 진행했는데요. 저는 모두발언을 통해 “변화를 만드는 것은 보람 있는 일“이라며 ”우리 당의 정책이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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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미세먼지 없는 건강 환경 도시, 우리의 미래> 개최한정애의원은 6월 1일(목)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의 적극적 참여와 국민들이 바라는 정책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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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미안한 하루오늘 의원실 식구와 함께 여주에 있는 한강 살리기사업의 대표적인 구간인 이포보에 녹조현상이 발생했는지 확인하러 다녀왔습니다. 요즘 한창 많이 나오는 낙동강의 녹차라떼를 머릿속에 떠올리며, 기대반 걱정반, 두근두근 마음으로 이포보로 향했습니다. 이포보 주차장에 도착해서 멀리서 이포보를 봤을 때 우려했던 것보다 깨끗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마침 이포보 수영장에 아이들도 물놀이를 하고 있어 깨끗한 줄 알았습니다. 수영하다 지쳐 주무시는 아저씨도 보이시죠.... 저도 발 좀 담그려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헉..... 강바닥의 돌덩이가 팥떡인줄 알았습니다. 온통 녹조류들이 달라붙어 있더군요. 조심스레 돌덩이 하나를 들어 봤습니다. 보이시죠... 이끼덩어리인지 돌덩어리인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