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4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한정애의원은 창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방문했습니다.

푸른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걸음을 주제로 개최 된 이번 행사는 크게 기념식과 테마행사로 진행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느껴 보시죠!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깔끔한 촬영이 어려웠던 점 양해바랍니다 ㅜㅜ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문재인 대통령께서 방문 해주셨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의견과 환경보전을 위한 정부의 의지도 적극적으로 표현해주셨어요~ ^^

 

 

기념식을 마치고 테마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시간!

날이 날인만큼 특별히 준비된 이동수단이 있었으니 바로~~ 친환경 수소전기버스였답니다.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소전기의 승차감은 어땠을까요? ^.^

 

 

버스 안에서 설명도 듣고 질의응답도 하며 친환경 차량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슝슝 달려서 도착한 곳은 수소차 충전소였는데요~

완공된 지 2주도 안 된 따끈따끈한 시설이었습니다.

 

 

관계자 분들에게 브리핑도 듣고 서로 의견도 나눠봅니다.

 

 

여기서 잠깐~!

사진에서 한정애의원은 어디 있을까요? :)

 

 

구석구석 시설 곳곳을 유심히 살펴보는 정애쓰~

 

 

김경수 지사님~ 이것 좀 보세요!

마지막으로 수소차 충전 시연도 직접 볼 수 있었답니다.

 

 

환경은 우리 후손들과 공유하는 것이자 인류의 지속을 위해 중요한 가치인 만큼 보전하기 위해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Posted by 주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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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9월 평양공동선언을 계기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민주당은 20일 평양공동선언을 높이 평가하며 4·27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처리 의지를 재확인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여전히 국회 비준에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정기국회에서 여야 간 치열한 힘겨루기가 불가피해 보인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기차는 이제 되돌릴 수 없는 궤도에 올라섰고, 연내 종전선언까지 단숨에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이제 국회도 맡은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개월째 미룬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부터 빨리 처리하자고 거듭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특히 한국당을 겨냥해 보수 야당만 전혀 다른 평가를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평화 방관자, 방해자로 남을지 이제 결정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도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을 처리하고, 9월 평양공동선언도 이행될 수 있도록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역시 우리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국회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마음을 모아주시고 또 기운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하게 당부드리겠다고 야당에 협조를 구했다.

 

민주당은 다음주 추석 연휴 직후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처리를 다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수혁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판문점선언 비준을 다시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당연히 처리돼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야당의 얘기도 들으면서 최대한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13일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을 상정할 예정이었지만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반대로 불발됐다.

 

보수 야당은 전날에 이어 평양공동선언 합의 결과를 평가절하하며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다. 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비대위원회의에서 비핵화 문제는 거의 진전이 없고 국방력은 상당히 약화시켰다그야말로 정찰 관련 부분에 있어서 우리 국방의 눈을 빼버리는 합의를 하고 왔다고 지적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도 북한은 서해선 철도 연결, 관광특구 조성,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 개최 등 단물은 다 챙겼지만, 비핵화의 실질적인 조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받아들인 게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핵화 협상에 괄목할 만한 진전이 없었던 만큼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에 대한 입장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게 한국당의 설명이다. 외통위 한국당 간사인 정양석 의원은 통화에서 상황이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에 외통위 논의도 아직 진전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간사 정병국 의원도 굳이 야당이 이렇게 반대를 하는데 (민주당이) 이렇게 밀어붙여 비준 동의를 받으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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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문경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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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우 박영주 강지은 유자비 이재은 박은비 정윤아 남빛나라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 평양에서 두 손을 맞잡은 순간 여야 정당들은 확연한 온도차를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한반도 평화 체제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두 정상의 상봉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라는 구체적인 과업을 부여하며 냉정함을 유지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 모여 남북 정상이 만나는 순간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이들은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을 직접 영접하기 위해 평양 순안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일제히 박수와 환호를 쏟아냈다. 문 대통령이 전용기에 내려 김 위원장과 포옹하자 박수와 환호는 더 커졌다.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 의장은 감정이 고조된 듯 "감격적이다"고 했다.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눈시울을 붉히다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 수석부의장은 남북정상회담 동행을 거부한 자유한국당을 향해 "한국당도 봤으면 좋았을 텐데 온통 붉은 물결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참여정부 춘추관장으로 방북길에 올랐던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는 "1년전만 해도 핵전쟁을 걱정했는데 얼마나 드라마인가"라며 "예전에는 테러 위험 때문에 절대 중계를 안했다. 이제 테러위험이 없으니 생중계를 공개적으로 한다"고 촌평했다.

 

홍 원내대표는 생중계 시청을 위해 예정보다 20분 가량 늦게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평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한다면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이 반드시 열릴 것"이라며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당대표가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한 평화당과 정의당도 지도부가 회의실에 모여 생중계를 지켜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포옹을 하자 일제히 박수를 치기도 했다.

 

이희호 여사의 방북을 수행했던 최경환 평화당 최고의원은 "역사적인 날이다. 큰 성과를 내주시길 기대한다""특히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서 북미대화가 교착상태에 있는데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북미대화가 다시 진행되도록 결정적 모멘텀, 계기를 만들어주는 정상회담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인도적 지원을 비롯해 이산가족 상봉 등 (유엔) 제재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다. 전면적인 합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남북간 군사적 긴장완화가 이뤄지고 실질적인 평화 만들기 작업이 진행되는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오늘 역사적인 만남이 2차 북미회담까지 이끌어내고 종전선언과 평화정착의 밑거름, 남북 경제협력 초석이 되는 깊은 성과를 내는 훌륭한 시간이 되기를 정의당은 바란다""다시 한번 성공적인 회담을 기원하고 온 국민과 함께 (회담 성공을) 한가위 선물로 받길 기대한다"고 했다.

 

심상정 의원은 이정미 대표의 정상회담 동행에 대해 "한반도 평화는 민족의 숙원이자 세계평화의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엄중한 일을 대통령께만 미뤄놓고 시시비비만을 일삼는 것보다는 정당으로서 실질적인 협력과 역할을 모색하는 것이 더 책임있는 선택이라는 판단을 했다"고 했다.

 

반면 남북정상회담 동행을 거부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정상회담을 지켜봤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실에서 당직자들과 함께 두 정상의 만남을 지켜봤다.


그는 앞서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를 거듭 촉구하면서 "남북정상간 비핵화가 의제로 오른 만큼 이제까지 보여주기식 회담이 아니라 실질적 성과를 도출되는 회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생중계를 지켜본 뒤 소감에서도 "우리나라 보도진이 이틀전부터 취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문재인 대통령께서 김정은 위원장 입에서 북핵 폐기를 통한 한반도 진정한 평화를 이뤄내는 확고한 의지를 온 국민 함께할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도 대표회의실에서 지도부와 중계방송을 차분히 지켜봤다. 손 대표는 앞선 일정 때문에 다소 늦게 모습을 드러냈다.

 

손 대표는 "북한에서 대대적으로 환영해준 것이다. 회담이 잘됐으면 좋겠다""비핵화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나오고 미국이나 국제 사회에서 남북회담을 긍정적으로 볼수있었으면 한다.한반도 평화 정착의 길로 나갈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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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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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우리 앞에 최저임금 1만원, 노동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규직·비정규직 차별 완화, 노조 조직률 제고, 노사 협력문화 정착, 노동생산성 제고 등 많은 과제가 놓여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연대를 실천하는 노사와의 만남이란 행사에서였다. 사회적 대화·타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을 노동 현안의 맨 앞에 올렸다. 그러면서 노사 양측은 딱 1년만 정부를 믿고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올해보다 16.4% 올라 시간당 7530원이 된 최저임금 시행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권 핵심 인사는 문 대통령은 당초 최저임금이 대폭 올라야 한다는 생각이었지만 7530원까지 오른 것을 보고는 적잖게 당황했다기업이 느낄 인건비 부담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최대 쟁점인 최저임금 산입 범위에 상여금·수당 등을 포함시켜 기업 부담을 완화하느냐를 둘러싼 논의는 제자리걸음이다.


현재 최저임금에는 기본급과 직무·직책수당 등 매월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되는 임금만 들어간다. 상여금과 연장·야간·휴일수당 및 급식 등 생활보조수당, 현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기업계는 상여금과 각종 수당 등까지 산입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홍영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 최저임금 산입범위 등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예정해 놓았다가 갑자기 취소했다. 앞서 홍 위원장 주재로 열린 환노위 여야 3당 간사 조찬 모임이 결론 없이 끝났기 때문이다.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는 당장 중소기업 사업장이나 소상공인들에게 현실로 다가왔지만 국회 논의는 이처럼 공회전 중이다.


지난 7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국회 환노위를 찾아가 홍 위원장과 여야 간사들을 만난 적도 있다. 최저임금 산입범위 문제를 속히 해결해 달라고 요청하기 위해서였다. 박 회장은 올해에만 다섯 번째 국회를 찾았지만 진전이 없는 실정이다.


국회에는 숙박·식사 등 현물도 최저임금에 포함시키는 내용으로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최저임금법 개정안 등 10여 건의 관련 법 개정안이 제출돼 있다. 여당 소속인 홍 위원장도 정기 상여금 등은 최저임금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직·간접적으로 밝혀 왔다.

 

그러나 환노위는 이를 제대로 논의한 적이 없다. 환노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공을 최저임금심의위원회에 넘기고 있다. 환노위 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은 노사와 공익위원들이 고루 참여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산입범위에 관한 쟁점을 최대한 조정해 보고, 그래도 안 되면 최종적으로 국회가 다루는 게 맞다고 말했다. 한국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도 최저임금위가 정리된 안을 가져오면 국회에서 검토할 수 있다고 했다.


청와대도 이 문제와 관련해선 특별한 입장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게 공식 입장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최저임금 문제는 1차적으로 최저임금위에서 결정할 문제이고, 국회에서 여야가 논의해야 할 문제라며 우리가 먼저 우리 입장을 정해 전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 김현철 대통령 경제보좌관이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등 중소기업계 주요 단체장과 간담회를 했을 때 당시 참석자들은 상여금 등 고정성 임금을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고, 김 보좌관은 청와대에 전달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를 두고 중소기업계 인사들은 김 보좌관이 공감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김 보좌관은 그런 입장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은 아니었다고 한 발 물러섰다. 청와대나 국회 환노위가 모두 노동계의 반발을 의식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김형구·허진 기자 kim.hyoungg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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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최저임금위서 조율할 일국회는 공 넘기고, 청와대는 노동계 눈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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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으로 대통령을 끌어 내리고 새 대통령을 선출한 2017. 올해의 인물 1위는 역시나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매일노동뉴스>가 노사전문가를 대상으로 17년째 실시하는 설문조사에서 현직 대통령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올해가 두 번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3년 같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외부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정책을 발표한 것부터 파격적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노동계 인사들을 두 차례 청와대로 초청했다. 이달 21일 노사 관계자를 초청한 자리에서는 정부를 믿어 달라며 노동계에 사회적 대화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전문가, 정부 행보에 주목

 

올해 조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정부 인사가 상위권을 휩쓸었다는 것이다. 2위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올랐고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5,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은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인물 선정 결과는 10대 노동뉴스 순위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올해의 사건 1~10위 사이 문재인 정부 행보와 관련한 사건이 70%를 차지했다. 공동 1위를 차지한 파리바게뜨·만도헬라 등 노동부 불법파견 판정과 공동 3문재인 대통령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선언’ ‘최저임금 최대금액 인상’, 그리고 5위로 꼽힌 문재인 대통령 당선과 일자리위 설치’, 6정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폐기·양대 지침 폐기까지 노동관련 오피니언리더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국회의원 가운데 여당 인사 두 명도 앞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한정애 환노위 간사가 각각 6위와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노동시간단축 관련 근로기준법 개정을 둘러싼 논란 와중에 주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근기법 개정안은 1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가 불발됐다.

 

양대 노총 위원장은 나란히 3·4

 

지난 2015~2016년 조사에서 연속 1위를 선점했던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올해엔 3위를 차지했다. 한상균 위원장은 민중총궐기 집회·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지난 201512월 구속돼 지금까지 옥살이를 하고 있다. 수배생활을 하고 있는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한상균 위원장을 포함한 구속노동자 석방과 수배해제 등을 요구하며 이달 18일부터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을 점거하고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청와대는 한 위원장 특사시기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4위엔 올해 1월 임기를 시작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김주영 위원장은 취임 이후 대선 지지후보 결정을 위한 조합원 총투표를 성사시키고 문재인 당시 대선후보와 정책연대협약을 체결했다. 최저임금 1만원 쟁취와 양대 지침 폐기에도 앞장섰다.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하는 새로운 형식의 사회적 대화기구인 노사정 8자 회의를 제안했다. 지난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노동 4.0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올해도 기억된 노동자의 죽음

 

올해도 어김없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은 노동자가 기억됐다. 8위는 지난달 음료공장에서 일하다 사고를 당해 숨진 제주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이민호군이다. 노동계는 산업체 파견형 현장실습제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전동차에 치여 숨진 김군이 순위에 포함됐다.

 

MBC 해직 PD에서 사장으로 돌아온 최승호씨가 9위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올해 94일 파업을 시작해 70여일 만에 파업을 잠정 중단했다. MBC가 공영방송으로 다시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올해 방한한 가이라이더 ILO사무총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경영계 인사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김영배 경총 부회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가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자은 bor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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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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