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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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14/02/28)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2월 28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문대성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라 어제 국민대가 문대성의원의 박사논문을 ‘심각한 표절’이라고 최종 판정하고 학위 취소 등 징계를 결정했다. 문대성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논문표절 사실이 없다’는 뻔뻔스러운 거짓말로 해당 지역구인 사하구민을 속이고 당선됐다. 이제 어떠한 변명도, 정치적 술수도, 복당도 통하지 않는다. 문 의원은 스포츠맨으로서의 명예, 교수로서의 도덕성, 정치인으로서 신뢰 그 모두를 잃었다. 이제 문대성 의원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국민에게 진심으로 석고대죄하고, 즉시 의원직을 사퇴하는 길밖에 없다. 문 의원은 최소한 국회의원직을 내놓음으로써 늦게나마 국민에게 정치적 책임을 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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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논문표절' 문대성 복당은 국민 기만"[YTN]한정애 대변인은 21일 새누리당 문대성의원의 사실상 복당 확정에 대해 구태정치라고 브리핑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21일 YTN에 보도되어 소개해드립니다. [YTN]=민주당 등 야권은 새누리당이 문대성 의원의 복당을 사실상 확정한 것을 두고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어제 국회 브리핑에서 문 의원의 복당은 새누리당이 구태정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천명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과 새정치연합도 각각 대변인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이 문 의원을 다시 받아들이는 것은 말을 바꾸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 YTN바로가기 *한국일보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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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문대성 의원 새누리당 복당 관련 민주당 입장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20일 오후 3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문대성 복당, 새누리당표 새정치의 실현인가? 논문표절 의혹으로 탈당했던 문대성 의원의 새누리당 복당이 오늘 확정됐다. ‘새누리당표 새정치’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다. 19대 총선 이후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은 논문표절 의혹을 받은 문대성 의원에 대해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걸림돌이 되거나,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문대성 의원에 대한 제재를 예고했고, 그러자 문대성 의원은 탈당했었다. 오늘 문대성 의원의 복당으로 그것이 진정성 없는 말과 수사에 불과했고, 국민 기만이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시계사랑, 아프리카 변칙박물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