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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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정애 의원,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2015년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참석한정애 의원은 11일(금) 오전 등촌1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기)이 주관하고,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소장 안약천)가 후원하는 "2015년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눈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밝은 미소로 참석한 한정애 의원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표창장도 수여하였습니다. 표창장을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표창장을 받으신 분과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두 분의 밝은 표정이 참 보기좋네요 ^.^ 이 날 한정애 의원은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강서구의 이웃 식구들이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열정으로 활동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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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절 되세요어제 오늘 매서운 강추위가 몰아치기 전 며칠은 그야말로 봄기운마저 물씬 풍긴다는 착각이 들 만큼 아주 따사로운 나날이었습니다. 한낮에 볼일이라도 있어 차라도 타고 나가볼라치면 차창 밖 풍경은 그야말로 눈 쌓인 봄날과도 같았습니다. 주위에 쌓여 있는 눈 더미들만 없었다면 벌써 봄이 온 것인가 싶을 정도로 햇볕은 완연한 봄볕이었습니다. 그때 잠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던 생각 하나. “겨울이 항상 이 정도 날씨였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의 저편에는 팍팍한 삶에 대한 고단함도 묻어 있음이 사실입니다. 요즘 같은 때 누구라고 힘들지 않겠습니까? 들려오느니 죽겠다는 아우성이요, 못살겠다는 탄식뿐입니다. 그런데 더 암울한 것은 이런 극단적일 것 같은 오늘의 현실이 정말 극단이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오늘 보다 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