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필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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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10월 14일 오전 10시 과천 고용노동부 청사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실시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증인으로 참석한 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쌍용자동차 주간연속2교대제 도입과 전환에 대한 입장과 계획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10월, 11월, 12월의 생산계획이 월평균 1만 4천대를 넘어서고 있어 이대로 계속된다면 연간 생산대수가 16만 8천대를 기록, 주간연속 2교대 도입이 가능한 물량 16만 5천대를 넘어서게 된다”며, “내년 노사 간 단체협상에서 주간연속 2교대 도입을 합의하여 하루 빨리 희망퇴직자와 정리해고자가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길 바란다”고 노사 양측에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이유일 사장은 "내년 단체협상 때 주간연속 2교대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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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필관리사 위험의 외주화 피해 현장 방문한정애 의원은 4일 오전 마필관리사들의 '위험의 외주화' 피해 현장인 과천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13번째로 찾은 이번 피해 현장에는 우원식위원장을 비롯한 전순옥·은수미·이학영·김기식·유은혜·김기준·윤호중·진선미 의원 등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현장방문 자리에서는 윤창수 전국경마장 마필관리사 노조위원장으로부터 마사회 직원이었던 마필관리사들이 개별고용으로 전환되면서 조교사협회 고용으로 외주화 되었던 과정에 대한 설명과 마필관리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낙마, 압착 등 산재사고를 당하고도 공상처리하는 불합리한 관행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조만간 국회에서 ‘마필관리사의 고용구조 개선 및 산재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였고, 이들 문제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