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
[환경부장관] 레아 베르멜린 덴마크 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했습니다지난 18일(화) 덴마크의 레아 베르멜린(Lea Wermelin) 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열었습니다. 다가오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양국의 녹색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는 5월 30~31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P4G 정상회의가 열리는데요. 덴마크는 P4G 회원국이자 제1차 P4G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2012년 우리나라와 녹색성장동맹협정을 체결한 후 바이오에너지, 친환경기술 분야 등에서 양자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레아 베르멜린 장관에게 다가오는 P4G 정상회의에서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 을 주제로 선진국과 개도국, 기업과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협력방..
-
[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 대응, 가축분뇨 에너지화로 실천해야 합니다!28일(목)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의 과제’를 주제로 38차 국회기후변화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가축분뇨 에너지화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외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는데요.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님께서 함께 해주셨답니다. 토론회 시작 전 대사님과 대화도 나눴는데요~ 덴마크는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 기술이 잘 발전되어 있고 운영 규모도 상당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국가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주한 덴마크 대사님의 첫 국회방문 일정이 오늘 기후변화토론회인 것에 환영한다”며 “덴마크의 사례를 통해 가축분뇨를 통한 에너지화로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방식을 배우고, 국내에서 부처 간 많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