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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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COVID-19 현황과 과제’ 공부모임에 함께 했어요16일(화) 더불어민주당 '경제를 공부하는 국회의원 모임(경국지모)' 조찬 공부모임에 함께 했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모임 시작 전 참석하신 의원님들과 인사도 하고 담소도 나눠봅니다. 이원욱 의원님이 사회를 맡아주셨는데요. 참석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행사 구성에 대해 안내해주셨답니다. 이어 ‘COVID-19 발생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박옥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센터장님께서 강의해주셨는데요. 그동안 코로나19에 대응해온 과정을 짚어보고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발표해주셨습니다. 역학조사환자 접촉자 관리단장을 맡고 계신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주셨는데요. 설명에 공감하기도 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느끼며 집중해서 경청해봅니다.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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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日 화이트국가 제외시 '수평적 대응 조치'로 맞서겠습니다1일(목) 일본 경제침략 대응의 일환으로 열린 ‘일본 금융자금 회수 가능성 및 파급 영향 점검’ 긴급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좌담회는 특위 위원이신 김병욱 의원님이 준비하셨는데요. 일각에서 제기하는 일본 금융자금의 회수 가능성에 대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실을 밝히는 논의의 장이었습니다. 좌담회에는 한국대부금융협회를 비롯한 각계 금융 전문가 분들과 정부 부처가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김병욱 의원님은 이 자리를 통해 "과거 외환위기 시기와 달리 국내 외화유동성 자체가 충분하고, 일본계 저축은행과 대부업계가 있어도 실질적인 영업자금은 국내에서 조달하고 있다"라며, "일본계 자금이 철수한다고 해도 대체 가능성이 있고 국내 저축은행 유동성도 상당히 풍부하다"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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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재난·재해대응' 정부업무보고…"교육·초동대응 중요"씨랜드참사 유족 등 민간인들도 참여해 열띤 토론"영유아 카시트 사용률 높이고 낚시어선은 유람선과 같은 규제 적용"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재난·재해대응'을 주제로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차 정부업무보고에서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초동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업무보고를 주재하면서 "국민의 안전과 안심을 지켜드리는 일은 국가의 기본적인 의무"라고 규정했고, 이에 행안부·고용부·국토부·경찰·소방·해경청 기관장과 여당 인사, 민간전문가 등 참석자 150여 명은 모두 공감을 표시했다. 이날 토론은 사전각본이 없는 상태에서 예정시간을 15분 넘길 정도로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초동대응의 중요성, 재난사고가 계속 재발하는 이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