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경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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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미세먼지 시즌제, 시민들과 함께 고민했어요~21일(토) 서울광장에서 열린 ‘미세먼지 시즌제 시민 대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 미세먼지 시즌제 미세먼지 고농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12월부터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력한 감축정책을 추진해 기저농도를 낮춤으로써 고동노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집중 관리 대책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발표, 테이블별 토론, 전체 토론 등 알차게 구성됐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국민 관심사인 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각계각층의 시민 총 1000명이 참석해주셨답니다! 직접 테이블별 토론에 함께 참여해 시민들의 의견도 귀담아 들었습니다. 특히 건강권 보호에 가장 민감히 반응하셨고,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미세먼지 집중 관리 방안에 대한 생각도 서로 나눴답니다. 토론 참가자들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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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정애 "지자체, 미세먼지 감시·감독 뒷짐…역량 총동원해야"【서울=뉴시스】이재우 이재은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위원장은 5일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관련해 "많은 광역·기초 지자체가 사업장 유치에는 힘을 기울이지만 유치한 사업장이 정말로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가동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뒷짐을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세먼지 저감대책은 아시다시피 지방으로 많은 권한이 이양돼 있다. 수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한 감시 권한, 관리 권한이 기초 지자체에 이양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자체가 역량을 동원해 제 역할을 못해주면 우리가 아무리 특별법을 만든다고 해도 중앙정부가 하는 방향이 빨리 진행 될 수 없다"며 "지금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한 뜻으로 가보지 않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