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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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KT노동조합 정기전국 대의원 대회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은 27일(목) 분당KT 본사에서 열린 2014년 KT노동조합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 열심히 일하는 가운데 친구들과 가족들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KT 근무환경 노사관계가 지속되고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임 임원진들의 실책으로 인해 KT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황창규 회장을 비롯하여 정윤모 노조위원장, 그리고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슬기롭게 이겨나갈 것이라 믿는다 ”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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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필관리사 위험의 외주화 피해 현장 방문한정애 의원은 4일 오전 마필관리사들의 '위험의 외주화' 피해 현장인 과천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13번째로 찾은 이번 피해 현장에는 우원식위원장을 비롯한 전순옥·은수미·이학영·김기식·유은혜·김기준·윤호중·진선미 의원 등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현장방문 자리에서는 윤창수 전국경마장 마필관리사 노조위원장으로부터 마사회 직원이었던 마필관리사들이 개별고용으로 전환되면서 조교사협회 고용으로 외주화 되었던 과정에 대한 설명과 마필관리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낙마, 압착 등 산재사고를 당하고도 공상처리하는 불합리한 관행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조만간 국회에서 ‘마필관리사의 고용구조 개선 및 산재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였고, 이들 문제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