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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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임 여성 대변인 한정애의원 [뉴시스][뉴시스] 배민욱 기자 = 15일 민주당 신임 대변인에 한정애 의원이 임명됐다. 충북 단양 출신인 한 의원은 한국노총 출신으로 지난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한국노총 출신답게 노사문제 등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 국회 상임위도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후략] *뉴시스 바로가기 *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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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주역 릴레이 인터뷰>민주당 한정애 의원[일요시사]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국회 입성한지도 어느새 1년 7개월 가량이 지났습니다.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역임한 노동운동가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그동안 수많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1월 6일 일요시사에 게재된 한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합니다. [일요시사] 김명일 기자= 노동운동가 출신인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국회 입성 후 많은 성과를 냈다. 연이은 유해물질 유출 사고로 국민들이 불안에 떠는 상황에서 유해물질 사고 시 해당기업의 매출액 5%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유해화학물질관리법’도 한 의원의 작품이다. 한 의원은 또 노사문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에 힘썼으며, 여성의원답게 다태아 산모에게 주어진 출산전후 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연장하고 그 중 유급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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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노조 13주년 기념식한정애 의원은 17일 한국산업안전공단 교육원 강단에서 열린 한국산업안전공단 노동조합 창립 1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한 의원은 축사에서 "19대 임기 내 산업안전보건분야가 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대한민국에서 더이상 많은 노동자들이 더이상 다치지 않도록, 더이상 아까운 목숨이 다하지 않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 의원은 "13번째 생일을 맞은 노동조합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