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존중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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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출범식' 참여오늘(4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출범식에 함께했습니다. 노동의 가치는 곧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노동자가 불안정한 고용 환경과 열악한 노동 조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가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심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저 역시 오랜 시간 노동 현장에서 동지들과 함께하며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경험이 있기에,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게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철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전국노동위원회와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노동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납니다.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고, 더 나은 일터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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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 134주년 노동절 기념 전국노동자대회5월 1일, 제 134주년 메이데이를 맞이하여 이땅의 모든 노동자들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세계노동절을 기념하여 열린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여 노동기본권 강화를 함께 외쳤습니다.“노동자가 행복해야 행복한 사회입니다.”22대 국회에서도 한국노총 출신 4선 국회의원으로서 윤석열 정권의 퇴행적인 노동 정책을 막아내고 사회 양극화 해소와 공공성 강화,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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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파이팅] 3월 23일 선거스케치 (1)활기찬 한 주를 시작하는 23일 월요일, 한정애 후보의 선거스케치를 공개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다 보신 후 공감 버튼도 꾸욱~ 눌러주세요! [염창역 출근인사] 강서 주민분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염창역에서 출근인사를 드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마스크 위로 눈인사해주시거나 주먹인사로 함께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즐겁게 인사드릴 수 있었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지나치던 한 강서주민분께 인사드렸더니, 너무 반가워하셔서 잠시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답니다~ 마주치는 눈빛이~~ 쏘 스윗합니다 ^^ 요렇게 주먹인사로도 함께 해주시고, 시크하게 노룩 파이팅(?) 으로도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이 있어 아침이 유쾌했습니다 :) (찰나를 찍은 사진이니 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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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정애 "ILO 비준해도 공무원·교원에는 파업권 안 주어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이 16일 ILO 기본 협약을 비준한다고 공무원·교원에게 파업권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며 4월 국회에서 반드시 노동관계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ILO 핵심 협약이 비준되면 공무원과 교사의 파업이 가능해지고, 해직자가 노조 간부로 활동하며 ‘정치 파업’이 일상화될 수 있다는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의 발언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ILO 기본협약 비준을 위한 공익위원 최종권고안에 대해 “국회 내 입법 과정 등을 감안할 때 공익위원들이 최종 권고안을 제시한 것은 불가피한 조치이자 노사 두를를 감안한 합리적 내용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환노위원장께서 ILO 핵심협약이 비준되면 공무원과 교사의 파업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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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사노위 "노동인권교육 강화 위한 법·조직 필요"노동인권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관련법 제정을 통해 법적 인프라를 만들고, 교육을 담당하는 주무부처를 지정하거나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기됐다. 5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노동존중사회 구현을 촉진하기 위한 노동인권교육 강화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노동인권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법을 제정하고 이를 담당할 조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승욱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노동인권교육 및 지원법의 제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노동인권교육의 지원 및 종합적 관리를 위해 주무부처를 선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인권교육검정제' 도입으로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교육 인센티브를 제공해 효과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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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노동존중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인권교육 강화 방안 토론회 참석지난 5일(금) 한정애의원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김동철 의원님과 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 경사노위에서는 지난 3월 ILO 설립 100주년을 맞아 ILO에서 발간한 '일의 미래 보고서'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노동기본권을 포함한 노동존중이 미래사회의 기반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바 있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통해 우리는 노동기본권 외에도 노동조합과 노사관계, 직업선택이나 직업윤리 등 노동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교육을 통한 노동인권 의식의 저변 확대가 필요성을 더욱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한정애의원 또한 이러한 관점에서 노동인권교육의 강화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있으며,노동인권 교육을 위한 방안과 기관 설치 등 여러 제도적 문제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경사노위 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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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21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1월 31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균형발전 숙원사업에 오해가 있는 것 같아 한 말씀 드리겠다. 첫째는 SOC 투자위주이고, 4대강 사업과 유사하다는 오해다. 이번에 선정된 23개 숙원사업은 보텀업 방식으로 결정됐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처럼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것이 아니라 17개 지자체에서 신청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지방에서 숙원사업으로 SOC 사업을 가장 많이 신청했는데 이는 역으로 그만큼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인프라 수요에 목말라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선정된 SOC 사업을 한 건 한 건 살펴보면, 지역발전에 관건이 되는 기업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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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한정애, "노동존중사회, 文 정부 목표" 함께가자[국회=글로벌뉴스통신]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수석부의장은 1월31일(목) 오전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201호)에서 제121차 정책조정회의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사회적 대화를 노총이 책임지고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주노총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사노위 참여가 불확실해진 가운데 한국노총의 김주영 위원장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 정책위수석부의장은 "노동존중사회 라는 우리 정부의 목표와 함께 가자는 메시지를 준 것으로 보고 환영한다. 김 위원장의 말대로 사회적 대화는 긴 호흡으로 가는 것이다. 민주노총의 참여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한국노총의 부담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공감했다. 또한, "그 부담을 한국노총이 다 지는 것이 어려울 수 있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