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 구조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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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고용노동부 신문광고 단가를 공개합니다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실은 고용노동부와 턴키계약을 맺은 홍보대행사 인포마스터가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2015년 노동시장 구조개선 광고 홍보 세부내역’을 받았습니다. 해당 내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19일부터 23일까지 ‘국제시장-미생편’ 광고는 25개 신문사에 총 4억4500여만 원이 집행되었습니다. 조선‧중앙‧동아일보의 광고단가는 4070만원이었고, 한겨레‧경향신문‧매일경제‧한국일보의 광고단가는 2645만원이었습니다.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가 언론사별로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광고를 지급하는 상황에서 신문‧방송이 노동정책을 제대로 보도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관련 기사를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미디어오늘] 고용노동부 신문광고 단가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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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한정애, "고용부, 노조 폄하 기사에 수천만 원 후원"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가 '정규직 해고조건 완화' 등을 포함한 '노동시장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하면서 언론사에 수천만 원을 주고 왜곡된 기사를 작성하게 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노·사·정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정부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등 국민의 혈세로 왜곡된 여론을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관련된 언론 기사를 링크합니다. (오마이뉴스) 노동부, 언론에 돈 주고 '정규직 해고' 기사 게재 (YTN) 한정애 "고용부, 노조 폄하 기사에 수천만 원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