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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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그린수소 정책 점검과 제도 개선 방안 정책 세미나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오는 24일(수) ‘그린수소 정책 점검과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시행하고, 최근에는 청정수소와 수소발전사업 등을 담은 수소법 개정안을 공포하는 등,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탄소중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정수소의 궁극적 지향점인 그린수소의 대규모 생산과 상용화에는 현실적인 한계와 시간적 장벽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본 세미나는 그린수소에 관한 국내외 현황을 바탕으로 기술적·제도적 현주소를 점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유튜브 '국회기후변화포럼'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2022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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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50 탄소중립 당정협의7일(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과 전략을 논의하는 당정협의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 6월 30일 우리당이 발의하고 9월 24일 국회 본회의에 채택된 기후위기비상대응 촉구 결의안이 통과된지 2달하고 보름이 지났습니다. 대통령께서도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서 국제사회와 함께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밝혀주셨습니다. 그간 정책위원회는 그린뉴딜분과, 정부와 함께 전략적인 추진방안과 과제를 논의해왔고, 법적인 근간을 만들고자 그린뉴딜기본법 발의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입법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당정은 논의 끝에 탄소중립 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3대 추진 전략을 이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1) 저탄소 산업·경제구조로의 이행을 위해 발전·산업·건물·수송 분야의 R&D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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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 수소경제, 그린수소 생산·공급이 ‘핵심’[가스신문=남영태 기자] 수소경제 이행에 있어 청정 그린수소 생산·공급이 핵심이라는 국내 에너지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다만, 정부의 수소 및 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이 국가 에너지 전환정책이기에 양 에너지원에 대한 정책 우선순위를 놓고 이견이 있어, 수소경제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은 만큼 다양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소경제의 미래를 전망하고 진단해 보고자,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후변화 대응, 수소경제 전망을 진단하다’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기후변화포럼 제37차 정책토론회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수소 및 재생에너지 산·학·연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