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정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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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5회 임시회 국회운영위원회 업무현황보고 전체회의2013년 4월 18일 제315회 임시회 국회운영위원회 업무현황보고 전체회의가 열렸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오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가인권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각 기관의 비정규직 무기계약 실태와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3월 국회사무처가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화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시행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준비와 계획이 부족한 것 같다”며 “임금 현실화 방안, 호봉제 도입, 각종 수당과 성과급 지급 등 무기계약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지적했다. 또 한 의원은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회인권위원회도 무기계약직 전환 실태와 향후 시행계획을 점검하라”고 주문하였으며, “특히 인권과 차별시정에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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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운영위원회 업무보고 및 현안 질의30일, 31일 양일간 국회운영위원회 소관기관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대통령실, 특임장관실, 국회사무처, 국회 도서관, 국회 예산정책처, 국회 입법조사처, 국가인권위원회의 업무 보고와 함께 현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첫날 30일 대통령실, 특히 민정수석실의 민간인불법사찰 연루 의혹, 대통령 측근, 친인척 비리 관리 무능 등에 대한 질의와 특임장관실 무용론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청와대 민간인불법사찰의 주요한 인물인 최종석 전 고용노사비서실 행정관의 미국 주재관 인사조치에 대한 청와대, 외교통상부, 고용노동부 간의 협조와 조직적 은폐 시도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였으며, 장진수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준 관봉 5000만원에 청와대 비자금 여부에 대해 질의하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