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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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올바른 중앙노사관계 구축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국회토론회한정애 의원은 전국노동위원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함께 28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국사회의 올바른 중앙노사관계 구축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이용득 새정치연합 전국노동위원회 위원장이 '한국사회의 올바른 중앙노사관계 구축과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가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습니다.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장홍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형준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 최원식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토론자로 나서 올바른 중앙노사관계 구축, 노동시장 구조개선 등을 위한 발전방향과 정치권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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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노동: 시간제 노동의 두얼굴> 토론회1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시간제 노동이 강요하는 저임금 문제를 핵심적으로 제기하려 합니다. ‘시간 구겨넣기’와 ‘임금 쪼개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시간제 노동의 구체적 현실을 짚으며 '비례보호원칙의 허상'과 '저임금 고착화'를 여성노동의 핵심적 문제로 짚어내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구체적 삶을 고려하지 않고 산술적 계산에 기초한 고용노동정책을 짚어보며 “인간을 쪼갤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해 봅니다. 시간제 노동자는 교통비를 4분의 1만 받아도 될까요? 명절은 절반만 준비하면 될까요? 시간제일자리 확대정책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는 여성 노동자들의 목소리로부터 시간제의 두 얼굴을 드러내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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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 보편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21일(목)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대책위와 함께 ‘사내근로복지기금 보편‧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기업 전반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설치 운영 기업 수가 적고, 그나마도 운영실태가 기업규모나 업종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특히 공공기관은 정부 예산편성 지침과 경영평가에 의해 계속해서 규제를 받아 정체되어 왔다”며, “노사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노동자의 복리후생 개선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 오늘 이 토론회에서 사내근로복지지금의 제도개선안이 활발히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금융경제연구소 권순원 소장님의 사회로, 노무법인 화평의 이종수 노무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