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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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국회 대표단 단장으로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참석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국회 대표단 단장으로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석한다. 국회 대표단은 한정애 의원을 단장으로 김웅,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등 3명으로 구성됐다. 한정애 의원은 "그간 우리나라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해왔던 기후위기 대응이 파리협정 1.5도 목표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경로에서 크게 벗어나 있어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 이라고 지적하며, ”특히 우리의 경우는 COP28의 GST 결정 사항에 따라 차기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더욱 강화해야 하며,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격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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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한정애 의원, 국회 대표단 단장으로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국회 대표단 이끌고 UAE(두바이)에서 열리는 COP28에 12월 4일부터 3박 4일간 참석 한정애 단장, 기후위기 대응 위해 세계 추세에 맞게 재생에너지 대폭 확대 해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이 국회 대표단 단장으로 UAE(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석한다. 국회 대표단은 한정애 의원을 단장으로 김웅,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등 3명으로 구성 4일 출국한다.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UN 환경개발회의에서 체결한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당사국들간의 회의로, 현재 198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기후·환경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회의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파리협정(COP21)에서 채택한 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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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국회 대표단, COP27 중 의원회의…기후위기 책임 강조[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국회 대표단이 27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 중 의원회의에 참석했다. 우리 측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 역할과 책임 등을 강조했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대표단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COP27 중 의원회의에서 기후 행동과 지속가능한 발전 연계, 기후 정의 책임 우선순위 정립, 과감한 목표 설정과 청정에너지 전환 촉진 등을 발표했다. 우리 대표단은 4선 정의당 심상정 의원을 단장으로 3선 더불어민주당 한정애·국민의힘 유의동 의원, 재선 민주당 김정호 의원, 초선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양정숙 의원은 세션 발언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식량난 극복을 위한 국제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을 언급했다.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