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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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 길냥이 급식소 봄맞이 대청소를 했어요 ^^어느덧 국회 길냥이 급식소를 설치해서 운영한지도 2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국회 길냥이들의 보금자리가 잘 운영되도록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하루가 다르게 따스해지는 날씨! 우리 냥이들의 급식소도 변화가 필요하겠죠? 한정애의원은 1일(화) 방한용품을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꾸며주고자 직접 나섰습니다 ^^ 단장 전에는 어떤 모습인지 보고 가시죠~ 본격적인 대청소 시작! 우선 방한용품부터 제거해야겠죠? 빗자루로 급식소 외부와 내부를 꼼꼼히 쓸어내구요~ 후~ 후~ 먼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대모의 모습 포착! Warning ! 사료를 버리지 마시오! 함께 급식소를 관리해주시는 국회 캣맘의 센스있는 경고문도 다시 부착해줬어요~ 청소의 정석은 뭐다? 쓸고! 닦고! 구석구석 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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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봄날의 국회 고양이들 잘 지내나요[애니멀피플]국회에 ‘내 집 마련’한 지 1년 여국회 고양이들의 안부를 물었다 길 위의 삶, 입법자들에게 알리는 이땅 길고양이들의 대변인 국회에는 ‘내 집 마련’한 고양이들이 있다. 이들이 집들이를 한 지도 어느새 1년 여가 지났다. 2017년 1월 국회 내부 네 곳에 집을 설치하고 두번째 봄을 맞는 올해, 국회 고양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애니멀피플’이 28일, 국회 고양이들의 안부를 물으러 다녀왔다. ‘국회 캣맘’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양이들을 대신해 ‘애피’와 만나 이 곳 고양이들의 소식을 전했다. 혹독했던 겨울을 어찌 보냈는지, 다가오는 봄에 대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들에게 물은 이유는 국회 고양이들이 가진 상징성 때문이다. 고양이 급식소가 설치된 국회는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