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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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 동향 보고오늘 오후,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함께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으로부터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 동향」에 대해 보고받았습니다. ICAO의 향후 일정이 아직 미정입니다만 대략‘25년 상반기에는 이사회가 열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토부로 하여금 국제기준의 조속한 개정 완료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토록 요구했고, 나아가 국제기준이 개정되면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합리적인 국내 시행방안도 준비토록 주문했습니다. 국제사회의 동의가 필요한 일입니다. 국토교통부, 서울시, 강서구청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잘 대응해 좋은 결과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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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서울시당&서울시 당정협의회에 함께했어요~12일(금)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과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준비한 당정협의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당정협의는 21대 총선을 평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논의의 장인데요. 21대 개원 후 처음 열린 자리인만큼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님, 박원순 서울시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인사말씀에 이어 서울시에서 준비한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듣고 상호토론 시간도 가졌는데요. 코로나19 극복 방안부터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확대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허심탄회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저는 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모임에서 경기도와 긍정적인 논의가 진행된 것을 전달하며, 그간 경기도와 서울시 간 이견이 있던 예산 문제를 해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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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총선2020 인터뷰] 한정애 "위기극복 위해 집권여당에 힘 모아주시라"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서울 강서병 지역구 초대 국회의원이다. 20대 총선 당시 강서을 지역구가 선거구획정으로 을과 병으로 쪼개지면서 강서병 지역으로 오게됐다. 19대 비례대표 의원을 지내면서 강서을에 기반을 내렸고, 강서병이 처음 생겼을 때 왔으니 정치적으로는 지역 ‘토박이’인 셈이다. 그러다보니 지역현안에 누구보다 빠삭하다. 강서병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해왔느냐는 질문에 서부광역철도 같은 대규모 현안부터 조그마한 사안까지 쉴틈없이 쏟아진다. 이번 총선에 당선된다면 3선 중진반열에 올라섬에도 중앙무대 큰 정치에 대한 욕심은 보이지 않는다. 지역정치인으로서 남겠다는 의지를 담아 ‘언제나 내편’이라는 슬로건을 내놨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한 후보의 진정성을 돋보이게 하는 무기다. 지역주민들은 지지여하를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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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영상] 조응천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31일 오전 10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정치민주연합은 비정규직 남용 방지와 차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군의 정치관여 행위도 초범이면 봐준다는 창조적인 판결 ■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은 지당하다 ■ 정부는 AI, 구제역 등에 대한 예측모델을 신속히 검증해 선제 방역 실시하라 ■ 국토부의 사건 축소 혐의도 철저히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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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조응천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31일 오전 10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정치민주연합은 비정규직 남용 방지와 차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노동시장 유연화라는 명목으로 우리 사회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포기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29일 발표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안의 핵심내용은, 35살 이상 계약직의 고용기한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늘리고, 파견과 용역을 확대하고 정규직의 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을 쉽게 하겠다는 것으로 정규직마저 비정규직화 하는 ‘비정규직 양산’ 법이다. ‘장그래 대량 확대법’이기도 하다. 비정규직 문제의 본질은 남용와 차별이다. 상시지속적인 업무에 비정규직의 사용을 제한하여야 하며 동일 유사 동일한 업종에 종사하면서도 임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