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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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독일의 시간제 노동 실태 문제점과 노조의 대응전략-국제심포지엄한정애 의원은 16일 오후 1시 국회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네덜란드, 독일의 시간제 노동 실태 · 문제점과 노조의 대응 전략‘ 국제심포지엄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공동 주최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에서 “정부에서 고용률 70%라는 수량적 목표에 급급하여 그 중요한 수단으로 시간 선택제 일자리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무분별한 시간제 일자리 확대로 인해 향후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또 다시 왜곡될 것을 우려한다” 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 의원은 “민주노총과 함께 독일과 네덜란드의 노동조합 대표들을 모시고 시간제 일자리의 구체적인 실태와 문제점을 조명해보며, 시간제 일자리 도입에 관한 우리나라의 현실 적용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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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노총 부위원장, 독일노총 중앙집행위원과 면담한정애 의원은 16일(수) 의원실에서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네덜란드, 독일의 시간제 노동 실태·문제점과 노조의 대응전략‘ 국제심포지엄에서 발제자로 참여한 네덜란드노총 부위원장 Catelene Passchier(카텔레네 파쉬어)와 독일노총 중앙집행위원인 Frank Zach(프랑크 자하)와 심포지엄과 관련해 면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