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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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 국정기획위원회 간담회2일(수) 오전,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는 국정기획위원회(사회2분과)와 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국정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신설 예정인 '기후에너지부'를 비롯한 정부 조직 개편안과 함께, 현재 수립 중인 국정과제안에 대한 보완점과 우려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저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일관성과 실행력 확보, 감축과 적응의 조화, 관련 조직과 거버넌스의 기능 강화, 과제별 우선순위 설정과 목표의 구체화, 친환경 전환을 위한 제도적·기술적 기반 마련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안했습니다. 국정과제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세부 과제에 대한 꼼꼼한 검토와 실행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오늘의 논의가 기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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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민주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 국정기획위원회 외교안보분과 간담회1일(화) 오후 우리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국정기획위원회(외교안보분과)로부터 외교·통일 분야 국정과제(안) 개요를 보고받고 논의했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새 정부 출범 초기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인수위원회를 대신해 약 60일 동안 새정부의 국정 과제와 정책방향, 실행계획을 설계하는 역할을 합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보고한 사항들 외에도 ▲재외동포청 공모사업 시행시 지역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 추진 필요 ▲재외동포 복수국적 허용 연령 하향 검토 ▲K-culture 사업의 규모화·대형화 필요 ▲캐나다는 FTA 체결국임에도 취업비자 발급시 우리 국민에게만 건강검진을 추가 요구하고 있어 면제요구 필요 ▲북한이탈주민 자녀 교육 문제에 대하여 통일부의 책임있는 자세 촉구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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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與 정조위원장단 5명, '국정기획위' 참여한다당에서 3개 분과위원장 맡기로…기획·경제2·정치행정 등 유력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문재인 정부 5년간 국정운영의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자문위원회(국정기획위)에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위원장단 5명이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함께 참여한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17일 "정조위원장들이 국정기획위 멤버로 참여해 정부의 5개년 국정과제 로드맵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 1∼5 정조위원장에는 이날 박범계·박광온·이개호·한정애·유은혜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김 의장은 정조위원장 인선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기획위에서 분과위원장 3개를 당에서 맡고, 위원장을 맡지 않는 분과에는 일반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당에서 위원장을 맡게 될 분과는 기획, 경제2(실물경제), 정치·행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