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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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남권신공항추진단 간담회1일(화) 민주당 동남권 신공항 추진단 간담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낙연 당대표님과 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님들은 화상으로 참석했는데요. 지난주 발의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에 대한 지역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논의 결과, 올해 내 특별법 공청회를 개최하고 늦어도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는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뜻을 모았습니다. 가덕도 신공항이 건설되면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 간 격차를 좁히고, 동남권 항공물류 기지 역할을 수행해 국가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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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정애, 野 예타 면제 비판에 "총선 등 정치적 고려 없다"【서울=뉴시스】이재우 이재은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면제한 것과 관련해 "숙원사업 사업 선정은 내년 총선 등 일체 정치적 고려가 없었다"고 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예타 면제에 대한 야당의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SOC 투자이고 4대강 사업과 유사하다고 오해를 한다"며 "23개 숙원사업은 상향식(bottom-up)이다. 이명박 정부처럼 중앙에서 일방적으로 정한 것이 아니다. 지방에서 SOC를 신청했는데 핵심 인프라 수요에 목말라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했다. 이어 "선정 SOC를 살펴보면 기업과 산업, 경제, 관광을 유지하는 물류망을 확충하는 사업이며 전략산업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