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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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의 '국민행복 캠프'는 의혹으로 가득 찬 '국민의혹 캠프'인가! [원내부대표 모두발언]제14차 원내대책회의 한정애 원내부대표 모두발언 공천장사, 공천헌금 의혹에 이어서 박근혜 후보 캠프의 특보 의혹을 제기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5일 박근혜 후보는 본인의 경선캠프 환경특보에 윤성규 현 한양대 연구교수이자 전 국립환경과학원장을 임명했다. 특보를 누구로 임명하느냐는 본인의 뜻에 달린 것이다. 문제는 윤성규 교수가 환경부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인 ‘폐자원 에너지화 ․ Non-CO2 온실가스 사업단‘ 단장이라는 것이다. 본 사업은 향후 우리나라 폐기물에너지 사업화 기술 및 온실가스의 감축기술을 선도하는 사업단으로 약1,000억원 대의 대규모 비용이 투입되는 사업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중요한 국책연구사업의 단장이 어떤 특정후보 그것도 유력한 여당 대선 후보의 환경특보로 임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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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를 죽음으로 이끈 정순왕후를 연상시키는 박 그녀.주말에 지인들과 모여 이러저런 얘기를 나누던중 새누리당 공천헌금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천헌금에 연류된 전현직 모두 현씨군요. 두 전현직 현의원에 대한 평가에 이어 이제 드디어 김문수 에게도 기회가 오는가? 에서 결론은, 새누리당의 관행을 볼때 유야무야 넘어갈거라는데 일치했지요. 근데, 저의 측근이 그러네요. 새누리당 박 후보를 보면, 정순왕후가 생각난다고 정조를 죽음으로 몰고간 정순왕후, 15세의 나이에 70세 영조의 계비로 입궐하고.. 친정이 노론의 중심이었기에 오빠등 친정인물들을 이용하여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이는데 일조하고 벽파가 정조대에 시파와 대립하는데 중요한 정치적 배경인물이었던 그녀. 결국 정조는 음모설을 남기고 사망했지요.. 정조사후 11세의 순조가 즉위하자 수렴청정을 실시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