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사닷컴] 한정애,"염창역·증미역 등에 게이트 추가 설치한다"
[데일리시사닷컴]지하철 9호선 이용이 더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서병, 환경노동위 간사)은 9일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지하철 9호선 내 승객편의를 위한 시설물 개선 및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설개선 및 확충이 이루어지는 사업은 ▲혼잡역사 게이트(자동개집표기) 추가 ▲게이트 플래퍼(통과문) 재질 개선 ▲LED 조명등 구축 등이다. 혼잡역사 게이트 추가 사업은 혼잡한 역사를 대상으로 게이트를 증설해 승객혼잡 최소화 및 고객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염창역 2대, 증미 3대를 비롯해 여의도 9대, 국회의사당 3대, 흑석 2대 등 총 5개 역사에 총 19대 게이트를 추가 설치한다. 게이트 플래퍼 개선사업은 통과문의 재질을..
의정활동/언론보도
2017. 3. 9. 19:06